일산백병원,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8점 기록, 항생제 사용 국제가이드라인 준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8월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이란 수술 시 수술부위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심평원은 적절한 항생제를 적절한 기간 동안 사용했는지 평가하고 있다.

일산백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8점을 기록, 전체 평균점수인 54.3점(종합병원 평균 63.3점)보다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1등급 기관은 전체 13.8%(135개소), 종합병원에서도 1등급 기관은 22%(64개소)에 불과했다. 심평원은 종합점수 90점 이상 1등급, 그 이하는 20점 단위로 2~5등급으로 분류했다.

이번 평가는 99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3개월간 ▲개두술 ▲담낭수술 ▲대장수술 ▲유방수술 ▲자궁적출술 ▲전립선절제술 ▲제왕절개술 ▲골절수술 등 18개 수술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 지표로는 ▲최초 투여 시기(피부절개 전 1시간 이내 최초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 ▲항생제 선택(권고하는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 ▲투여기간(수술 후 24시간 이내 예방적 항생제 투여 종료율), ▲의무기록 일치율 등을 사용했다.

 


2주기 평가부터는 항생제 투여율만 보았던 지표들을 개선해 수술별로 권고하는 예방적 항생제를 제시하고 그 투여율을 확인하는 지표로 개선했다. 또한 평균 투여 일수와 퇴원 처방률을 확인하던 지표를 국제 가이드라인에 따라 수술 후 24시간 이내 종료로 기준을 강화했다.

이성순 원장은 “이번 평가결과 일산백병원은 국제 기준에 맞게 수술 시 오·남용 없이 항생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우수 모범 병원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일산백병원에서 모든 환자들이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결과는 심사평가원 누리집 병원평가 ‘수술부위 감염예방 항생제’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채용] 일산백병원 홍보실 정규직 행정사원(신입) 모집 공고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80여년 전통, 3,200여 병상, 7,700여명의 교직원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백병원(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경남 김해)를 운영하는 사립학교 법인입니다.

백중앙의료원은 백병원의 의료네트워크를 통해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지향하는 백병원은 끊임없는 재투자로 새로운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명품진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실적을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차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어갈 젊은 의사들의 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백병원 100년주년 시대를 함께 열어갈 도전정신과 열정, 사명감을 가진 인재를 모집합니다.

[원서접수/채용공고 바로가기]

 


1.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행정직
나. 근무부서 : 홍보실
다. 모집인원 : 정규직(신입) 1명
라. 근무형태 : 통상근무 08:00 ~ 17:00


마. 자격요건(필수)
-.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졸업예정자
-.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관련학과(신문방송, 홍보, 영상)
-. 사진/동영상 촬영 및 편집 가능자
* 영상 편집프로그램 활용 가능자(Adobe Premiere PRO, Apple Final Cut PRO 등)
* 이미지 편집프로그램 활용 가능자(Adobe Photoshop 등)

-. 포트폴리오 제출
* 3분 내외의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 1편(필수), 카드뉴스/인포그래픽/온라인콘텐츠(선택)
* 공동 작품일 경우, 본인의 기여도 90% 이상 촬영 및 편집
* 제출방법: 포트폴리오 영상 유튜브(SNS) 업로드 후, 지원서 작성 시 링크주소 기재(필수 영상 미 제출 시, 서류전형 불합격)

바. 우대사항
-. 병원 및 기업(홍보, 영상, SNS) 경력자
-. 커뮤니케이션 채널 전략 수립 및 운영 경력자
-.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경력자
-. 모션그래픽 활용 가능자(Adobe After Effect, Apple Motion 등)
-. 디자인 편집 프로그램 활용 가능자(Adobe Illustrator, InDesign 등)
-. 외국어(영어) 능통자

사. 기타
-. 급여는 내규에 따름.
-. 사립학교연금가입, 진료비감면혜택, 콘도 및 휴양소 등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2. 전형절차

가. 1차전형 : 역량검사(온라인) 및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4차전형 : 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3. 전형일정

 

가.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s://paik.recruiter.co.kr
2022년 8월 30일(화) 16:00 ∼ 9월 12일(월) 17:00
※ 전형일정 기간 내 지원자 작성 및 역량검사-G검사를 모두 완료하여야 최종 지원이 완료됩니다.
※ 지원서 마감 후, 역량검사-S검사 전형 개별 안내.
※ 채용홈페이지는 크롬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채용홈페이지 및 개별연락
(지원상 기재된 메일 및 연락처로 안내 메일 / SNS 발송)

 

다. 실무면접: 채용홈페이지 및 개별연락
라. 최종면접: 채용홈페이지 및 개별연락
※ 상기 일정은 진행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개별 안내 및 채용홈페이지 게시
※ 신규채용신체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최종 합격됩니다.

4. 입증자료 제출(등록) 안내

가. 최종학력 졸업(예정)증명서(필수)
나. 최종학력 성적(예정)증명서(필수)
다. 남자 지원자는 병적증명서
라.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해당자)
마. 경력증명서(해당자)
바. 국내시행 외국어공인성적표(해당자) - 최근 2년내 응시한 점수에 한함.
사. 취업보호(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증명서(해당자)

 

※ 원서 접수 시 어학/자격 기타서류에 상기 순서에 따라 하나의 파일(PDF)로 병합하여 증빙서류 업로드하며, 등록한 증빙서류(또는 원본서류)와 다를 시에는 합격이 취소됨.
※ 입증자료는 최근 3개월 이내 발행한 자료에 한함.

5. 특전
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적용대상자 및 등록 장애인

6. 기타사항
가. 기재사항 중 허위기재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과실유무를 불문하고 합격이 취소됨.
나. 전형 단계별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합격자를 결정하지 않을 수 있음.
다. 동종 유사직무를 수행하는 병원 또는 다른 부서로 전환배치 가능.
라.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아동복지법', '노인복지법' 등에서 정한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는 채용이 취소될 수 있음.
마. 문의 : 학교법인 인제학원 재단본부 인사관리국 02)2270-1034

 

학교법인 인제학원 재단본부 인사관리국

 

일산백병원, ‘신경과 연수강좌’ 성황리 개최
'뇌졸중·두통·치매·급성마비·파킨슨병·수면무호흡증' 개원가 흔히 접하는 신경과 질환 강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신경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선 7명의 신경과 교수가 뇌졸중과 두통, 치매 등 의료현장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뇌졸중 이차예방을 위한 항혈전제 치료(홍근식 교수)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재관류 치료(조용진 교수) △파킨슨병의 다양한 얼굴(이재정 교수)의 주제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이상감각의 진단적 접근(조중양 교수) △편두통의 맞춤 치료(박홍균 교수) △치매, 고찰 및 필수 요소들(김지은 교수) △폐쇄 수면무호흡증후군의 진단과 치료법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중양 일산백병원 신경과 과장은 "일산백병원 신경과 의료진들은 다양한 신경과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지역 개원의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연수강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병원 신경과는 중추 질환과 말초 신경계 질환의 진료를 담당한다. 뇌졸중(뇌혈관질환, 뇌경색, 뇌출혈), 뇌전증, 두통, 치매, 파킨슨병, 말초 신경장애, 다발성 경화증, 루게릭병, 중증 근무력증, 감염성질환(뇌수막염, 뇌염) 등의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채용] 일산백병원 흉부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 모집

[원서접수 바로가기]


■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전담간호사
나. 근무부서 : 간호부(흉부외과)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시보(수습)기간 3개월)
마.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 10월 1일자 임용 가능한 자
-. 관련 전공자(수술실 경력자) 우대

 

■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4차전형 : 입증자료제출/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2년 8월 29일(월) ∼ 2022년 9월 11일(일) 17:00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②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2022년 9월 13일(화) 17:00 (채용홈페이지 합격조회 공고)
③ 실무면접 : 추후공지
④ 최종면접 : 2022년 9월 16일 9:00, 장소 : 일산백병원 총무부(응급실 맞은편 연구동 7층)
⑤ 입증자료 제출/신체검사 : 2022년 9월 20일(화) 9:30
⑥ 입사일 : 2022년 10월 1일자
※ 상기 일정은 진행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시 채용홈페이지 게시

나. 입증자료 제출(등록) 안내
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해 3개월 내 발급받은 입증자료를 제출하며 인터넷 입력사항이 등록한 증빙서류(또는 원본서류)와 다를 시에는 합격이 취소됨.

①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②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③ 남자는 주민등록초본(병적사항기재) 또는 병적증명서
④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해당자)
⑤ 국내시행 외국어공인성적표(해당자)
☞ 최근 2년내 응시한 점수에 한함.
⑥ 취업보호(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증명서(해당자)

■ 특전
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적용대상자 및 등록 장애인

 

■ 기타사항
가. 기재사항 중 허위기재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과실유무를 불문하고 합격이 취소됨
나. 전형 단계별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합격자를 결정하지 않을 수 있음
다.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라. 아래에 해당되는 자는 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1)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아동복지법, 노인복지법, 장애인 복지법 등에서 정한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
2)본원 인사규정 결격사유에 해당되는 자
마. 문의처 :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총무부 인사담당자 031)910-7525, 담당부서 031)910-740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인제대학교 인재채용센터 | 채용공고

 

www.paik.ac.kr

 

 

[병원人, 정년을 맞다] 일산백병원 이만재 국장  
- ‘33년간 원무·관리부장·사무국장 역임’ 병원 행정업무 진두지휘   
- 상계백병원 · 일산백병원 개원멤버 참여 ‘초기 병원 행정 기틀 마련’ 공헌 
- 진료협력센터 구축·의료분쟁 해결 등 병원발전 헌신  

 


일산백병원에서 ‘정년(停年)’을 맞은 분들은 병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증인’이며, 백병원 성장에 빼놓을 수 없는 '주역' 중 한 분이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했던가. 수십 년간 백병원에서 일했던 ‘한분한분’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이것이 진짜 백병원의 역사가 아닐까. 정년을 맞은 일산백병원 교직원들의 이야기를 담는 이유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만재 국장이 ‘정년’을 맞았다. 2022년 8월 말을 끝으로 백병원을 떠난다. 이만재 국장은 33년간 백병원에서 일했다. 그간 원무부장과 관리부장, 사무국장의 역할을 맡아 병원 행정을 진두지휘했다.   

상계백병원과 일산백병원 두 병원의 개원 멤버로 참여해 병원 개원 초기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병원 행정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공헌했다. 또 33년간 다양한 의료분쟁 해결과 진료협력센터를 구축하는 등 병원 발전에 노력했다. 

이만재 국장은 백병원 역사와 병원 발전에 빼놓을 수 없는 주역 중 한 명이 분명하다. 이만재 국장에게 그간의 병원 이야기와 퇴임 소회를 들어봤다.


Q. 정년퇴임을 앞둔 지금의 소회가 어떠신가요?

백병원에서 근무한 기간이 33년입니다. 일산백병원에만 22년이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22년 전 여름, 지하층 기초공사를 할 때부터 상계와 일산을 오가며 개원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도 증축이 계속되는 것을 보면서 ‘노병은 떠나도 일산백병원의 발전은 계속된다’란 느낌이 듭니다.

 


Q. 백병원에 언제, 어떤 계기로 입사하셨나요? 

1989년 7월 상계백병원이 개원하면서 직원을 모집할 때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보건학을 전공하면서 학군사관후보생(ROTC)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 덕분에 1984년 의무행정장교로 임관할 수 있었고, 그 후 복무기간을 3년 연장하여 5년 4개월간 야전병원과 사단의무대에서 근무했습니다. 대학 전공과 의무행정장교 경험을 살려 일하고 싶었는데, 전역하면서 때마침 개원하는 상계백병원에 지원하여 인연을 맺게 된 것입니다.

 


Q. 백병원에 입사하고 지금까지 어떤 업무들을 하셨나요? 

1989년 상계백병원에 입사하여 처음에는 원무과 의료보험 담당과 서무업무를 맡았습니다. 진료비를 청구하고 업무기준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역할을 주로 했습니다. 그 후 10년이지나 개원하는 일산백병원의 원무과장으로 전보되었습니다.

개원 병원의 원무과장이 되어 상계백병원 시절처럼 주로 업무기준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5년이 지난 후 관리부장으로 전보되어 장비를 구매하고 관리(유지보수계약 등)하는 업무를 총괄하며 10년간 근무했습니다. 2012년 서울백병원 관리부장이 공석이 되어 5개월간 서울백병원에서도 근무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후 2013년 3월 일산백병원 사무국장으로 보임되어 8년 6개월간 일산백병원의 행정업무를 총괄했습니다. 세어보니 백병원에서 만 33년간 근무를 했네요.

 


Q. 그간 일하면서, 어떤 신조를 지니고 일하셨나요? 어떻게 무탈 없이 정년을 맞이할 수 있었나요? 

두 가지만 소개하자면 첫째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입니다. 둘째는, ‘모든 업무는 나의 일처럼 처리하자’라는 신조로 근무하였습니다.
 
그것은 이원로 원장님께서 일러 주신 ‘주인정신’입니다. 그 신조 덕분에 어려운 일에 부딪혀도 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었고, 비교적 후회하는 일이 적었습니다. 그 덕분에 무탈하게 정년을 맞이한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Q. 일하면서 가장 보람됐던 점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는 상계백병원과 일산백병원의 개원멤버로 일했던 기억입니다.
 
1989년 7월 1일 상계백병원이 개원하는 날 ‘전 국민 의료보험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민간병원에 근무한 경험이나 의료보험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지만, 의료보험업무를 맡아 단 1개월도 진료비 청구가 지체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10년 후 1999년 12월 10일 일산백병원이 개원할 때 원무과장을 맡아 다음 달 1월부터 ‘의약분업’ 첫해를 맞이하면서도 진료비 청구가 전혀 지체되지 않았습니다.
 
그때의 선배님들과 동료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정년퇴직을 하게 되니 함께 노력했던 그분들이 더욱 생각납니다.

 


두 번째는 33년간 근무하는 동안 많은 의료분쟁 해결을 위해 앞장섰던 일들이 기억납니다. 지금은 거의 없어졌지만, 예전에는 의료분쟁이 제법 많았고 수습하기 버거울 만큼 힘들었던 분쟁들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분쟁들이 잘 해결될 때마다 보람을 느꼈습니다.
 
세 번째는 상계백병원의 진료의뢰회송센터(지금의 진료협력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던 일들입니다. 서울 여러 대학병원을 벤치마킹하고 병원 소개책자와 진료의뢰서 서식을 만들어 5개 구(노원, 도봉, 강북, 중랑, 동대문) 병·의원을 돌며 홍보하였습니다. 그때의 경험이 일산백병원에서도 이어져, 2014년도에 파주 운정지역과 김포한강신도시 지역에 있는 병·의원을 빠짐없이 방문하며 우리병원을 홍보한 것이 기억납니다.

네 번째는 방사선종양학과의 선형가속기를 도입하던 일입니다. 그때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위기 직후라서 은행 대출금리가 9%를 넘었습니다. 초도 견적가 450만 불(약 60억)짜리 견적서를 받았습니다. 비용절감을 하기 위해 장비회사(HDX)대표를 3번이나 찾아가서 장비가격을 낮춰 달라고 간청하였고, 결국 295만 불로 매입(공동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삼고초려를 했던 노력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Q. 일산백병원에 처음 오셨을 때 상황은 어떠했나요?

일산백병원은 IMF 외환위기를 힘겹게 극복하면서 1999년 12월 10일 진료개시를 하였습니다. 그 시기에는 대출금리가 매우 높아서 건축비용이 몹시 부담스러웠지요. 그래서 하루빨리 진료를 시작하고 진료비 청구를 단 하루도 늦출 수 없는 힘겨운 상황이었습니다.

1년이나 먼저 공사를 시작한 공단 일산병원이나 국립암센터보다 우리가 먼저 개원하였으니, 그때 재단이나 개원추진본부 그리고 개원멤버들의 노력은 대단하였습니다.

또한 2000년으로 넘어가면서 컴퓨터 프로그램 오류(Y2K)가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던 기억도 납니다. 다행히 큰 문제없이 21세기를 맞이할 수 있었지요.

직원들이 수납창구용 PC 도난을 막기 위해 한겨울에 밤새워 지켰던 일들도 생각나고, 원무업무 경력자가 부족하여 보건대학 졸업예정자들을 선발하여 2개월간 매일 시험을 치르며 오픈준비를 했던 일도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과 일산을 오가며 오픈준비를 하면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었으니 1년 동안 거의 매일 밤 11시에 귀가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개원 초기에 다들 힘겨운 상황이었지만 대부분의 부서장들이 서울·상계, 부산지역에서 열정과 지식이 풍부한 차석들이 오셔서 비교적 빠르게 병원이 안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일산백병원이 계속 발전하기 위해선 앞으로 어떤 게 더 개선돼야 하나요?

일산백병원은 주변에 있는 종합병원들 보다 좁은 공간과 부족한 재정을 극복하고 지난 23년간 2차례나 증축을 하였습니다. 지금 3번째 증축을 하고 있으니 정말 놀라운 발전을 했다고 봅니다.

그런 일산백병원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경기 서·북부지역에서 1등 병원이 목표이고, 그런 비전을 달성하려면 의료서비스 질과 진료환경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10년 후쯤 운정지역에 들어설 예정인 아주대학교 파주병원을 고려한다면 지금부터 불편한 이미지를 털어내고, 지역주민들로부터 1등 병원으로 인정받으려는 노력이 꾸준하게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바람직한 직장문화를 구축하는 일입니다. 지역 내 1등 병원이 목표라면 내부고객 만족도도 그에 걸맞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일산백병원 가족 모두가 진정한 1등 병원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시너지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Q. 퇴직하고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정년을 마쳤으니 당분간은 운동과 여행을 하면서 인생 2막에 적당한 직업을 찾아볼 계획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해보고 싶었던 취미에 더 관심을 가져볼 생각입니다. 그러다가 직업을 갖게 되더라도, 병원 행정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해보고 싶은데,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 

Q. 일산백병원을 떠나면서 백병원 가족들에게 남기실 말씀은?

떠나면서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일산백병원이 계속 발전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인정하는 지역 최고의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 시절 20년 넘도록 동고동락했던 후배들이 멋진 직장을 다니는 모습을 보면 정말 흐뭇할 것 같습니다. 아마 퇴직하신 선배님들도 모두 같은 심정일 겁니다.

저는 33년간 백병원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무사히 정년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서진수 원장님과 이성순 원장님 그리고 환자들을 성심껏 진료해 주신 교수님들, 병원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조했던 모든 교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개원하면서부터 동고동락한 원무부 직원들과 10년 동안 함께 한 관리부 직원들, 그리고 저의 부족함을 많이 이해해 주시고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부서장님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글(정리),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강지은 교수님,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지①

2022년 3월 1일 응급으로 입원해, 3월 17일 빠른 회복으로 인해 퇴원 소식을 듣고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그간 만성폐질환 환자의 진행상태를 세심하게 설명해주시고, 가족과 같이 신경을 많이 써주신 호흡기내과 강지은 교수님 감사합니다. 

또한 신혜경 간호사님을 비롯해 1102호 병실을 담당하는 의사와 간호사님, 궂은일을 항상 밝은 얼굴로 환자를 대해주시는 간호조무사님들, 청결을 책임지시는 청소 아주머님, 때마다 환자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담당해오신 영양사님, 조리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모든 아픈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강지은 교수님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6일 보호자 한○○ 드림

 



편지②

자세한 설명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에도 나오셔서 아빠의 상태를 살펴주시고, 
아빠의 빠른 회복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31일 보호자 김○○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쁩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홍근식 일산백병원 교수, 세계뇌졸중기구(WSO) ‘신임 이사’ 선출
- ‘뇌졸중 예방활동·치료법 연구·정책 개발’ 의사결정 참여

 

WSO 홈페이지

 

뇌졸중 치료 명의로 잘 알려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홍근식 교수가 8월 19일 세계 최대 뇌졸중 전문가 단체인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이하 WSO)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 
 
WSO는 세계 각국 회원들의 투표로 홍근식 교수를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 홍근식 교수는 2026년까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을 대표해 WSO 이사로 활동한다.
 
홍근식 교수는 대한뇌졸중학회 홍보이사와 학술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뇌졸중학회 진료지침위원장과 국제학술지 뇌졸중저널(Journal of Stroke: impact factor 8.632) 부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뇌졸중 예후 평가 비교분석 ▲뇌졸중 치료 메타분석 ▲뇌졸중 진료지침 개발 ▲뇌졸중 치료법 임상시험 및 관찰연구에 대한 192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앞으로 홍근식 교수는 WSO에서 뇌졸중 예방과 치료법 연구, 정책 개발 등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뇌졸중기구(WSO)는 2006년 국제뇌졸중협회(ISS)와 세계뇌졸중연맹(WSF)이 합쳐져 설립됐다. 전 세계에 걸쳐 3,000명의 관련 전문가와 90개의 학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10개 지역에서 20여 명의 선출된 이사들이 활동 중이다.
 
WSO는 뇌졸중 예방과 최신 치료법 개발을 위해 뇌졸중 저널 발간, 뇌졸중 교육 아카데미 운영, ‘세계 뇌졸중의 날’ 캠페인 진행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영상] 30년간 '1만명' 출산집도 '산부인과 명의가 알려주는' 건강하게 임신하고 출산하기

◆ 주제: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 방법
◆ 강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

 


​아무런 준비와 계획없이 하는 임신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마더세이프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신하는 방법!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함께 합니다.

 

- 임신 중 안전한 약물 사용
- 임신 중 절대 금기 약물 / 임신 중  상담사례
- 모유 수유 중 안전한 약물 사용
- 예비임신부부 관리 
- 서울시 남녀 임신 준비 지원 사업


※ 영상 자세히보기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