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28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모범 병원' 심평원 평가 1등급

일산백병원,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8점 기록, 항생제 사용 국제가이드라인 준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8월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이란 수술 시 수술부위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심평원은 적절한 항생제를 적절한 기간 동안 사용했는지 평가하고 있다. 일산백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8점을 기록, 전체 평균점수인 54.3점(종합병원 평균 63.3점)보다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1등급 기관은 전체 13.8%(135개소), 종합병원에서도 1등급 기관은 22%(64개소)에 불과했다. 심평원은 종합점수 90..

[채용] 일산백병원 홍보실 정규직 행정사원(신입) 모집 공고(원서접수 2022.8.30~9.12)

[채용] 일산백병원 홍보실 정규직 행정사원(신입) 모집 공고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80여년 전통, 3,200여 병상, 7,700여명의 교직원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백병원(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경남 김해)를 운영하는 사립학교 법인입니다. 백중앙의료원은 백병원의 의료네트워크를 통해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지향하는 백병원은 끊임없는 재투자로 새로운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명품진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실적을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차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어갈 젊은 의사들의 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백병원 100년주년 시대를..

'뇌졸중·두통·치매·급성마비·파킨슨병·수면무호흡증' 신경과 질환 최신치료법 공유

일산백병원, ‘신경과 연수강좌’ 성황리 개최 '뇌졸중·두통·치매·급성마비·파킨슨병·수면무호흡증' 개원가 흔히 접하는 신경과 질환 강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신경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선 7명의 신경과 교수가 뇌졸중과 두통, 치매 등 의료현장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뇌졸중 이차예방을 위한 항혈전제 치료(홍근식 교수)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재관류 치료(조용진 교수) △파킨슨병의 다양한 얼굴(이재정 교수)의 주제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이상감각의 진단적 접근(조중양 교수) △편두통의 맞춤 치료(박홍균 교수) △치매, 고찰 및 필수 요소들(김지은 교수) △폐쇄 수면무호흡증후군의 진단과 치료..

[채용] 일산백병원 흉부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 모집(원서접수 2022.8.29~9.11)

[채용] 일산백병원 흉부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 모집 [원서접수 바로가기] ■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전담간호사 나. 근무부서 : 간호부(흉부외과)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시보(수습)기간 3개월) 마.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 10월 1일자 임용 가능한 자 -. 관련 전공자(수술실 경력자) 우대 ■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4차전형 : 입증자료제출/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2년 8월 29일(월) ∼ 2022년 9월 11일(일) 17:00 ※ 마지막 날은..

[정년인터뷰] 일산백병원 이만재 국장

[병원人, 정년을 맞다] 일산백병원 이만재 국장 - ‘33년간 원무·관리부장·사무국장 역임’ 병원 행정업무 진두지휘 - 상계백병원 · 일산백병원 개원멤버 참여 ‘초기 병원 행정 기틀 마련’ 공헌 - 진료협력센터 구축·의료분쟁 해결 등 병원발전 헌신 일산백병원에서 ‘정년(停年)’을 맞은 분들은 병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증인’이며, 백병원 성장에 빼놓을 수 없는 '주역' 중 한 분이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했던가. 수십 년간 백병원에서 일했던 ‘한분한분’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이것이 진짜 백병원의 역사가 아닐까. 정년을 맞은 일산백병원 교직원들의 이야기를 담는 이유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만재 국장이 ‘정년’을 맞았다. 2022년 8월 말을 끝으로 백병원을 떠난다. 이만재 국장은 33년..

[환자편지] 강지은 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강지은 교수님,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지① 2022년 3월 1일 응급으로 입원해, 3월 17일 빠른 회복으로 인해 퇴원 소식을 듣고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그간 만성폐질환 환자의 진행상태를 세심하게 설명해주시고, 가족과 같이 신경을 많이 써주신 호흡기내과 강지은 교수님 감사합니다. 또한 신혜경 간호사님을 비롯해 1102호 병실을 담당하는 의사와 간호사님, 궂은일을 항상 밝은 얼굴로 환자를 대해주시는 간호조무사님들, 청결을 책임지시는 청소 아주머님, 때마다 환자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담당해오신 영양사님, 조리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모든 아픈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뇌졸중 치료 명의 '홍근식 교수', 세계뇌졸중기구(WSO) ‘신임 이사’ 선출

홍근식 일산백병원 교수, 세계뇌졸중기구(WSO) ‘신임 이사’ 선출 - ‘뇌졸중 예방활동·치료법 연구·정책 개발’ 의사결정 참여 뇌졸중 치료 명의로 잘 알려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홍근식 교수가 8월 19일 세계 최대 뇌졸중 전문가 단체인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이하 WSO)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 WSO는 세계 각국 회원들의 투표로 홍근식 교수를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 홍근식 교수는 2026년까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을 대표해 WSO 이사로 활동한다. 홍근식 교수는 대한뇌졸중학회 홍보이사와 학술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뇌졸중학회 진료지침위원장과 국제학술지 뇌졸중저널(Journal of Stroke: impact factor 8.632) 부편집장으로..

[영상] 30년간 '1만명' 출산집도,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알려주는 건강하게 임신하고 출산하기

[영상] 30년간 '1만명' 출산집도 '산부인과 명의가 알려주는' 건강하게 임신하고 출산하기 ◆ 주제: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 방법 ◆ 강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 ​아무런 준비와 계획없이 하는 임신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마더세이프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신하는 방법!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함께 합니다. - 임신 중 안전한 약물 사용 - 임신 중 절대 금기 약물 / 임신 중 상담사례 - 모유 수유 중 안전한 약물 사용 - 예비임신부부 관리 - 서울시 남녀 임신 준비 지원 사업 ※ 영상 자세히보기 ↓

[영상] 뇌 안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법

[영상] 뇌 안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증상 주제: 뇌 안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법 강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 최근 유명 배우와 대학병원 간호사가 뇌출혈로 사망하면서 ‘뇌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실제 뇌출혈이나 뇌경색과 같은 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4위를 기록할 만큼 위험한 질환입니다. 제때 치료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에 이른다.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뇌혈관질환(뇌동맥류)’은 얼마나 심각한 질환일까요?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의 도움말로 뇌동맥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00:00 인트로 01:30 뇌동맥류란 무엇인가? 02:00 뇌동맥류를 일으키는 위험 요인 04:30 뇌동맥류 파열 증상 06:30..

[정년 인터뷰]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차순주 교수

[병원人, 정년을 맞다]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차순주 교수 - 32년간 ‘복부초음파 검사 6만명 · 펫시티(PET-CT)는 1만건 · 감마촬영 판독 2만건’ 시행 - PACS 도입 주역, 세계 최초 ‘필름 없는 병원’을 만들다! 일산백병원에서 ‘정년(停年)’을 맞은 분들은 병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증인’이며, 백병원 성장에 빼놓을 수 없는 '주역' 중 한 분이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했던가. 수십 년간 백병원에서 일했던 ‘한분한분’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이것이 진짜 백병원의 역사가 아닐까. 정년을 맞은 일산백병원 교직원들의 이야기를 담는 이유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차순주 교수가 ‘정년’을 맞았다. 차순주 교수의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인 백병원. 1990년 3월 상계백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