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백병원 사람들 77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순희 교수, 박병희 사회사업실장, 류정민 원무과장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이순희 교수(단장, 내분비대사내과), 박병희 사회사업실장, 류정민 원무과장 부산백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활동을 시작하게 된 지도 어느덧 10년. 공공보건의료사업 지원단은 2009년 12월 부산진구 개금3동 도개공아파트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의사, 간호사 등 개인, 동호회, 부서별 활동에 의하여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던 봉사활동들을 새로 조직하고 통합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공공보건의료사업의 경우,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구청, 주민센터, 보건소, 복지관, 사회복지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직접 지역사회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여러가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병원 방문이 어려운 낙도(4회)에도 방문하여 2009년부터 ..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양상진 실장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양상진 실장(운동처방사)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는 스포츠 손상 환자들의 진단, 수술적 치료 및 재활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포괄적 치료 공간으로 폭넓은 원스 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6년 4월 1일 개소한 이후 꾸준히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많은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유,청소년 선수들에게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스포츠메디컬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근신경조절의 스포츠의학적 접근 심 포지엄을 개최하여 국내 스포츠의학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축구손상 심포지엄, 스키손상 심포지엄 등 다양한 운동 손상 예방 심포지엄을 통 해 운동선수 및 일반인의 스포츠손상 발생 예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센터장인 김진구 ..

[백병원 사람들]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서울백병원 중환자실 의료진’

[백병원 사람들]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서울백병원 중환자실 의료진’ 박이내 중환자실장(호흡기내과 교수), 정미라 파트장, 허유리 간호사, 강민구 간호사 “환자 곁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는 것, 그것이 중환자실 의료진의 역할” 중환자실은 말 그대로 ‘중환자’를 케어하는 곳이다. 생명이 위독하거나, 집중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입원한다.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치열한 현장이다. 그곳에는 서울백병원 40여 명의 의료진이 환자들을 돌본다. 서울백병원 중환자실은 박이내 중환자실장(호흡기내과 교수)의 책임하에 정미라 간호 파트장, 3명의 선임간호사와 31명의 간호사가 중환자 치료를 돕고 있다. 이를 더해 중환자 전담 전문의와 전공의가 24시간 중환자실에 상주해 환자 상태에 대처가 빠..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관리부 엄태훈 주임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관리부 엄태훈 주임 일산백병원 관리부는 끈끈한 애정과 화끈한 단합을 자랑한다. 물류전산을 의료원 중에서 가장 먼저 개발하였고, 특히 관리부와 의료정보실 협력으로 개발한 진료재료의 추적관리가 가능한 바코드시스템은 국내 어느 병원도 이루지 못한 성과로서 타 병원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자랑할 만한 시스템이다. 일산백병원 개원 10년. 증축공사를 하면서 우리의 손과 발은 바빠지기 시작했다. 온갖 청구서 정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새로운 부서가 신설되고, 이사하고, 리모델링하고, 병동 폐쇄와 오픈을 반복하고, 창고의 먼지를 마셔가며 온갖 집기류를 뺐다 넣었다를 수차례, 적재공간이 없어 분해하고, 나르고, 쌓고, 또 나르고 등등. 여기에 발맞춰 쉴틈없이 청구서, 반납서, 수리요..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김현종 교수, 박종숙 파트장, 문용석 전공의)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 일산백병원 응급의료센터 (Emergency Medical Center) “눈 떠 보세요. 살 수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봐요.”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은 오늘도 생사를 넘나드는 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쉴 틈 없이 구급차 사이렌 소리 들려온다. 의료진은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분류하고 치료를 시작한다. 바이탈 사인(체온, 호흡, 맥박, 혈압 수치)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그제야 의료진들은 한숨을 돌린다. “선생님 덕분에 살았어요” 환자의 이 한마디에 그간의 노고가 모두 풀린다. 일산백병원 응급의료센터(센터장 박준석)는 8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9명의 전공의, 3명의 인턴, 그리고 46명의 간호사가 2..

[백병원 사람들] 2021년 부산백병원을 이끌어 갈 보직 교수를 소개합니다!

[백병원 사람들] 2021년 부산백병원을 이끌어 갈 보직 교수를 소개합니다! •원장 ▲내과 이연재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신경과 김상진 교수(신임) •연구부원장·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진단검사의학과 신정환 교수(신임) •기획실장 ▲안과 양재욱 교수(신임) •교육수련부장 ▲산부인과 정대훈 교수(신임) •홍보실장 ▲신경외과 팽성화 교수(신임) (왼쪽부터) 팽성화 홍보실장, 신정환 연구부원장, 양재욱 기획실장, 이연재 원장, 김상진 진료부원장, 정대훈 교육수련부장 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백병원 사람들] 해운대백병원 진료예약센터

[백병원 사람들] 해운대백병원 진료예약센터 박종하 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 김은정 과장, 정선아 간호사, 이은진 간호사 ‘Moment of Truth’ 환자를 가장 먼저 만나는 곳 '해운대백병원 진료예약센터' 해운대백병원 진료예약센터는 올해 1월 11일 개소했다.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3명의 베테랑 간호사들이 상담을 담당한다. 환자 증상에 따라 전문적인 상담을 거쳐 정확한 진료과와 의료진을 안내한다. 진료예약센터는 가장 먼저 ‘목소리’로 환자를 만나는 곳이다. ‘Moment of Truth’ 고객 응대를 하는 첫 번째 부서로서, 병원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박종하 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을 중심으로 김은정 과장, 이은진, 정선아 간호사가 근무 중이다. 신규환자 상담부터 진료과..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육철수 주임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엄태현 교수, 조종래 교수와 김준미 실장 등 2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진단혈액, 임상화학, 진단면역, 임상미생물, 수혈의학, 분자진단 검사를 수행하고 있는데, 2009년에 실시한 검사건수만도 4백만건을 넘는다. 검사업무 외에도 혈액은행, 헌혈실 및 채혈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육철수 주임은 1990년 서울백병원에 입사한 이후 상계백병원을 거쳐 1999년 일산백병원의 개원과 함께 본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분자진 단부의 책임병리사로서 여러 다양한 검사들(결핵균 실시간 핵산증폭검사,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 실시간핵산증폭검사, HLA B27, 장기이식을 위한 조직적합성검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분자진단부..

[백병원 사람들] 환자의 진료기록에 '숨결'을 불어넣는 '부산백병원 의무기록실’

[백병원 사람들] 환자의 진료기록에 '숨결'을 불어넣는 '부산백병원 의무기록실’ 환자의 ‘의무기록’은 날로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 ‘의무기록’은 환자의 진료를 기록한 공식적인 문서로 의료진 사이에서는 진료 정보로서 의사소통 도구로 활용된다. 의무기록은 나의 소중한 ‘진료 이력서’로서 향후 중요한 치료 정보로도 활용될 수 있다. 환자 입장에서는 ‘의무기록’을 통해 자신의 진료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고, 법적 분쟁 발생 시 진료행위를 입증해주는 중요한 증거자료로 활용될 수도 있다. 또 진료비 산정의 근거자료가 되고 의학 연구나 각종 외부 평가를 위한 자료로도 활용된다. 이러한 환자의 의료정보를 관리하는 곳이 병원의 의무기록실이다. 진료를 보는 모든 환자의 정보가 의무기록실의 손을 거친다. 부산백병원 의..

[백병원 사람들] 24시간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곳 '서울백병원 약제부'

[백병원 사람들] 24시간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곳 '서울백병원 약제부' Pharmacy Department 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약' 처방과 투약이다. 아무리 좋은 약물이라 해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독이 될 수 있다. '병원약사'는 누락되거나 잘못된 처방이 없는지, 적절한 용량이 투약되는지 확인하고 검수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백병원 약제부는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를 부서목표로, 모든 약사가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약제부는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 강균화 약제부장을 비롯해 주간파트에는 7명의 약사가, 야간·주말 파트에는 8명의 약사가 분담해 근무한다. 약무 지원파트 4명이 더해져 총 19명이 약제부를 구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