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건강정보 205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연령별 눈 관리법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시력관리에도 세대차이가 있다! 어린이/청ㆍ장년/노인(노안과 원시, 돋보기)의 올바른 시력관리법 [어린이] 사람은 성장하면서 눈도 같이 성장하여 6세가 되면 거의 성인 시력까지 도달하고, 안구 크기는 만 8~9세를 전후하여 성장이 멈추게 된다. 건강한 눈을 위해서는 만 4세 이후에 매년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하여 굴절이상(원시, 근시, 난시), 안질환 여부를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들은 눈이 나빠도 안 보인다거나 아프다고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눈을 찡그림 △보기 어려운 듯하며 자주 눈을 비빔 △TV를 가까이서 봄 △독서를 싫어함 △집중력 저하 △ 신경질적 태도 △학업성적 저하 △자주 넘어짐 △두통, 눈부심 등의 증상이 있으면 시력저하를 의심하여 시력검사와 ..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뇌수막염 전염성과 위험성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뇌수막염의 원인, 증상, 치료법 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우경 교수 뇌수막염이란?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 등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에 의한 뇌수..

이것도 병인가요?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뼈)와 허벅지(근육)가 너무 아픈데, 이것도 병인가요? 몇 시간씩 앉아만 있는 습관은 엉덩이나 허벅지의 통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한 쪽으로 기울여 앉아 있다거나, 구부정하게 앉아 있을 경우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오래 동안 한 자세로 앉아 있을 경우, 신체의 한 부분만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근육만 지속적으로 수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앉아 있는 자세가 지속되면, 허리의 디스크 공간의 압력도 최대로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몇 시간씩 움직이지 않고 한 자세로만 앉아 있게 되면 허리, 엉덩이, 허벅지 근육의 근육통과 좌골 신경통 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시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앉아 있을 때에도 바른..

서울백병원 일반외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일반외과 (사진: 백병원 홍보팀 송낙중) 서울백병원 외과학교실은 1932년부터의 백병원 역사와 함께 시작됩니다. 7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여러 가지 선진 수술술기를 국내 최초로 시행하여 우리나라 외과계를 이끌어 왔다고 자부합니다. 서울백병원 외과에는 우리나라 간담췌(간장, 담도계, 췌장)분야의 태두이신 이 혁상 의료원장님이 계십니다. 국내 최초 성인 간이식을 성공하여 외과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셨으며, 전체 간절제 수술을 통하여 수술사망이 1%도 안 되는 뛰어난 수술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간암의 경우 국내 최다의 10년 이상 장기생존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간암환자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관리와 환자의 치료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간암 전문센터를 설립하여 운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