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간호사 14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지연주·박소정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지연주·박소정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연주 간호사님에게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입원한 환자입니다. 입원 후 스트레스 및 걱정 때문에 힘들고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늘 저에 이름을 불러주시며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간호사 지연주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다른 환자분들에게도 한결같이 대하는 모습을 보았고 사람을 웃고 울게 하는 것이 따뜻한 말과 용기란 걸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인걸 알게 되었고, 그곳에는 천사의 웃음이 있다는 걸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21일, 11층 병동 환자 이○○ 드림박소정 간호사님에게 "..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김고은·조진향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김고은·조진향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에게 진심을 다하는 간호 덕분에 몸도 마음도 잘 회복되었어요" 고은 선생님과 진향 선생님의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공감으로 행복했던 입원 기간이었어요. 2주 입원 기간 계속 미뤄지는 퇴원과 지속되는 금식으로 인해 지치고 우울했을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밝은 미소로 친근하게 다가오셔서 컨디션은 괜찮은지, 주사 부위는 괜찮은지 수시로 체크해주시고 틈틈이 말동무가 되어주셨던 고은 선생님과 진향 선생님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매번 배고프다고, 퇴원하고 싶다고 투정도 많이 부린 것 같은데 그런 것도 다 받아주셨어요.  입원 기간이 길어져서 우울해하니까 같이 걱정도 해주시고, 항상 제 입장에서 공감해 주셔서 ..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윤엘림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윤엘림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간호와 위로 덕분에 큰 힘이 되었어요" 아버지가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동안 너무나도 편하게 간호해 주셨습니다. 윤엘림 간호사 선생님은 보호자 입장 되셔서, 저희에게 위로를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도 윤엘림 간호사님의 따뜻한 케어에 무척이나 감사해하셨어요.  많은 환자분을 간호하시는 게 너무나 힘든 일인데,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산백병원을 좋은 기억으로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쾌차하셔서 꼭 다시 방문해서 인사드리고 싶네요. 윤엘림 간호사 선생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4월 11A 병동 환자 보호자 ○○○ 드림  일산..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이명인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이명인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간호로 마음의 안정과 병원에 대한 신뢰가 생겼어요" 저는 골수검사를 위해서 입원했던 방○○ 환자입니다. 짧은 시간 입원을 해서 검사를 준비하는 동안 이명인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늘 밝은 얼굴로 저를 돌봐주신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여러 환자를 돌봐야 함에도 적극적으로 환자 요청에 응답해 주시고, 저뿐만 아니라 제 옆에 계시는 환자에게도 동일한 태도로 대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명인 선생님은 친절한 마음이 몸에 배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선생님의 태도가 마음의 안정과 병원에 대한 신뢰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기쁜 마음으로 이명인 간호사 선생님..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정현진·이현주·김진영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7층 AB병동 정현진·이현주·김진영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편지① 정현진 간호사님에게 "너무 괴로웠는데, 용기 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A병동에 입원했던 임○○ 입니다.^^ 장폐색이 와서 콧줄을 껴야 했을 때 정현진 간호사 선생님 아니었으면 절대 못했을거에요. 너무 괴로웠는데 손잡아 주시고, 용기 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질질 끌었는데도 공감해 주시며, 인내심 갖고 끝까지 기다려 주신 것도 감사해요. 다른 간호사님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잘해주셔서 입원하는 동안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완쾌해서 퇴원할 수 있어 감사해요!! 현진쌤 포함한 의료진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6층 병동 김예담 · 남빛나라 간호사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6층 AB병동 김예담 · 남빛나라 간호사 김예담 간호사님에게 간호사 직업이 깨끗하고 힘들지 않은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병원 간호사를 보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환자의 오물까지 받아주면서 인상 한번 쓰지 않고 일하는 모습이 천사와 똑같습니다. 일산백병원은 직원을 채용할 때 인성교육을 1순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백병원에 근무하는 김예담 간호사 및 모든 직원들의 인성이 다른 병원하고는 다른 것 같습니다. 간호사분들이 하는 일을 유심히 보다 보면 그중에서도 김예담 간호사님이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직원을 많이 둔 일산백병원은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남빛나라 간호사에게 6층 AB병동 간호사 남빛나라 선생님이 환자를 대하는 부드러움에 몇 자 ..

[환자편지] '김미소·박소영·이소윤·한은비' 일산백병원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김미소·박소영·이소윤·한은비' 병동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태도와 능력에 크게 감동하였습니다 " 일산백병원 원장님, 저는 8월 18일부터 장 출혈로 일산백병원 ○○○호실에서 9일간 입원 치료를 받고 이제 퇴원하는 ○○○입니다. 입원기간 동안 일산백병원 간호사분들에게 크게 감동한바, 이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은 환자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넘어서, 교대 시간마다 개개인 환자들의 상태와 수요를 정확하게 숙지하는 듯했고, 기본 지식과 환자를 응대하는 공부와 수련이 충분히 습득되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높은 수준의 간호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어느 날 밤에 저의 체온이 갑자기 오르고 혈압이 통제되지 않았을 때, 제 스스로 긴..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이선영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이선영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한 달이라는 입원 기간이 걱정보다 안심으로 바뀔 수 있었어요" 갑자기 알 수 없는 병명으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어찌할 바를 모르던 제가 상주 보호자로 지낸 지 한 달이 자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담당 간호사 선생님들과 간호조무사님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설명해주셔서 한 달이라는 시간이 걱정보다는 안심으로 바뀔 수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이선영 간호사님은 가장 의지가 되고, 많이 도와주셔서 꼭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아빠의 불편한 몸으로 인해 굉장히 많이 짜증도 내시고 화도 내셨는데, 이선영 간호사 선생님이 차근차근 설명도 반복해서 해주시고..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전은정 · 서해안·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전은정 · 서해안·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궁금한 것 없이 늘 먼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해안 간호사님, 항상 출근하시자마자 들리셔서 필요한 약은 없는지, 불편한 곳은 없는지, 주사 맞은 자리는 괜찮은지 꼭 확인해 주십니다. 아빠가 주사 맞은 자리가 불편해하셨는데, 서해안 간호사님이 제일 먼저 눈치채시고 새로 주사 자리를 바꿔주셨어요. 덕분에 한 달 동안 팔 움직임이 불편함 하나 없이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요청사항도 항상 빨리 해결해주셨고, 궁금한 것 없이 늘 먼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은정 간호사 선생님도 저희 아빠뿐만 아니라 많은 환자분이 본인도 모르게 화내고 짜증도 많이 내시게 되는데 정말 어떻게 저렇게 웃으..

[환자편지] "웃음은 암도 치유할 수 있다"란 말처럼, 저에게 용기를 준 웃음입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김효진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웃음은 암도 치유할 수 있다"란 말처럼, 저에게 용기를 준 웃음입니다. 저는 지금 입원 중인 환자입니다. 12월에 수술하고 상처가 벌어져 아킬레스 피부괴사라고 합니다. 괴사 부분을 제거 후 통증이 심했습니다. 어느 날 9층 병동 김효진 간호사님께서 저를 알아보시고, 웃음으로 반겨 주시더군요. 통증이 심한 도중 그 웃음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병원에 들어온 위로와, 빨리 완쾌하라는 말에 용기와 힘이 되어준 웃음입니다. "웃음은 암도 치유할 수 있다"란 말처럼, 나에게 용기를 준 웃음입니다. 또한 입원 중에 다른 환자에게도 편한 웃음과 자세한 말을 전달해 주시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신 간호사이시더군요. 물론 다른 간호사님께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