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418

서울백병원, 인터넷 중독 숲 치유 프로그램 ‘‘Happy Forest Camp’ 진행

컴퓨터에서 나와 숲으로 가자 서울백병원, 인터넷 중독 숲 치유 프로그램 ‘‘Happy Forest Camp’ 진행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는 인터넷 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남자 중·고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Happy Forest Camp”를 진행했다.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인터넷 중독 위험 청소년들에게 인터넷 게임 대신 건강한 자연에서 이뤄지는 ‘산림치유 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인터넷 중독 예방과 개선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을지대학교 을지중독연구소 최삼욱 소장(을지의대 정신건강의학과)도 함께 참여해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유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과 산림치유를 결합시킨 프로그램으로..

서울백병원, 중구지역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

서울백병원, 중구지역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국제협력센터는 7월 17일 인당관 5층 회의실에서 중구지역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24명을 초청해 진료에 관련된 제반업무를 설명했다. 서울백병원 국제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소개에 이어 정형외과, 스포츠메디컬센터, 성형외과, 내과 , 남성클리닉의 진료 분야에 대한 용어 설명 및 주요질환의 증상과 치료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강재헌 교수는 "서울백병원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학병원으로써 신뢰받을수 있는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며 "외국인이 친절하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의 일환으로 코디네이터들이 외..

서울백병원, 몽골 의료관광 개척 나선다

서울백병원, 몽골 의료관광 개척 나선다 -최석구 원장, 몽골 현지 방문 의료관광 설명회 가져 -서울백병원 건강증진센터 및 특수클리닉 적극 홍보 -한국 방문 의료관광객 5번째로 많은 나라, 몽골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은 7월 16일 몽골 현지를 방문해 의료관광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서울백병원 건강증진센터 및 특수클리닉 홍보에 나섰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몽골 의료관광 에이젼트 및 여행사, 몽골 국립병원 및 의료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석구 원장은 바이어들과 1:1 상담을 통해 서울백병원의 우수한 의료상품과 주변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최석구 원장은 바이어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백병원은 한국 관광의 중심인 명동에 위치해 있어 관광과 건강검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

서울백병원, 손위생 수행도 평가 우수직원 표창

서울백병원, 손위생 수행도 평가 우수직원 표창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7월 15일 P동 9층 강당에서 2013년도 1분기 손위생 수행도 평가에서 우수 의료진 5명을 선발에 표창했다. 환자접촉 전후와 청결무균술 전, 체액노출 행위 후, 환자 주변환경 접촉 후에 대해 관찰기록지를 분석한 결과 모두 100%의 수행률을 보여준 소아청소년과 박용원, 김우경 교수, 전공의 박지나, 인턴 김광, 간호사 정미라, 진단검사의학과 양순옥 의료진에게 표창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했다. 1분기 손위생 수행도 평가에 따르면 전직원 수행률은 76.8%로 나타났으며, 신생아중환자실과 투석실, 성형외과와 소아청소년과에서 100%의 수행률을 보였다. 손위생에 사용된 제제로는 알콜젤이 83.1%로 가장 많이 사용됐으..

[신간소개]몸은 답을 알고 있다 /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철환 교수 지음

[신간소개]몸은 답을 알고 있다 "건강수명 늘리는 방법 소개" "몸이 보내는 신호, 올바른 대처법 제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철환 교수가 를 출간했다. 이 책은 주로 중년 남성에게 찾아올 수 있는 병과 그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배경을 설명하고, 예방 가능한 실천 처방을 핵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건강습관을 생활습관으로 갖고 살면, 나이와 세월은 막을 수 없으나, 찾아오는 병은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다. 마냥 청춘인 줄 알았던 자신이 어느덧 40세 전후의 중년이 되어 몸이 신호를 보낼 때 빨리 알아채고 올바르게 대처해야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에선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대처법을 알려준다. 김철환 교수는 "몸이 보내는 신호는 몸이 말..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남이 알아주지 않는 병, 만성통증 치료하기

남이 알아주지 않는 병, 만성통증 치료하기 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혜란 교수 Q: 만성통증이란 무엇입니까? 왜 생기나요? 통증은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찔리거나 베여도 아프다는 신호가 뇌로 전달되어서 유해한 자극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내장기관에 병이 났을 때도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면 질병이 생긴 것을 알기가 힘들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원인으로 통증이 생겼다가 다친 것이 나으면 통증도 함께 없어져야 하는데 고질병처럼 통증이 낫지 않고 계속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이 다 나았는데도 신경계의 기능 이상으로 뇌에 통증신호가 계속 전달되고, 뇌가 `나는 아프다`라고 여기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

직무스트레스, 산림 휴양림에서 치유한다

직무스트레스, 산림 휴양림에서 치유한다 -서울백병원, 직장인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진행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에서는 직무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15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월 22일부터 이틀간양평 산음 휴양림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 환경 노출 정도에 따라 직무스트레스의 감소효과에 대한 차이를 분석했다. 이번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직무스트레스 관리 강연 ▲전문가와 함께하는 숲길 체험 ▲하늘거울보기 ▲스트레스 묻기 등을 진행했으며 사전 사후 코티졸 검사,NK세포 검사, 심리검사 등을 통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봤다. 스트레스연구소 관계자는 "직장인들은 구조조정(downsizing), 고용 불안정 등의 외적 요인에 의해 육체적, 경제적, 심리적 고..

서울백병원, 유치원 어린이 병원 견학 진행

서울백병원, 유치원 어린이 병원 견학 진행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6월 19일 영락유치원 어린이 22명을 초청해 병원 견학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에게 병원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의사와 간호사, 의료기사들이 하는 일에 대해 소개했다. 또 인당관에 마련된 건강검진센터를 견학하면서 CT실, 엑스레이실, 내시경실 등 각 검사실을 둘러보고 청력검사와 시력검사등의 체험을 가져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백병원은 2009년부터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주치의 제도를 운영하며 보육교사의 안전교육과 어린이들의 건강검진 등을 통해 지역사회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손상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사진: 홍보실 송낙중 (인제대학교 백병원)

[소식] 혼자서 치료할 수 없는 병 '파킨슨 병' <서울백병원 파킨슨병클리닉 공개강좌 개최>

혼자서 치료할 수 없는 병 '파킨슨 병' 변비, 우울증, 후각장애 있으면 파킨슨병 의심해 봐야 서울백병원 파킨슨병클리닉 공개강좌 개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파킨슨병클리닉에서는 6월 13일 파킨슨병에 관해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P동 9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강좌에서는 신경과 김지영 교수가 '비운동 증상의 이해와 치료', '운동증상의 약물치료에 대한 이해'에 관해 설명했다. 김지영 교수는 "파킨슨병은 의사와 환자, 가족모두가 노력해야 치료결과가 좋다"며 "파킨슨병은 손발의 떨림이나 근육의 경직, 보행장애 등의 운동장애가 나타나기에 앞서 조기에 나타나는 변비, 우울증, 기억력 감퇴, 후각 장애, 수면장애 등의 비운동장애가 있을 때 파킨슨병을 의심해 봐야한다"고 전했다. 특히 파킨슨병 환자의 30% 이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