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418

[연구] 손가락 길이로 폐기능 알수 있다 /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박이내 교수

손가락 길이로 폐기능 알수 있다 -검지길이 ÷ 약지길이 = 작을수록 폐기능 나빠 -박이내 교수, 손가락 길이와 폐기능 상관관계 연구논문 발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박이내 교수가 손가락 길이 비(比)가 성인의 폐기능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

[연구] 마른 여자, 그래도 난 뚱뚱해 / 서울백병원 조영규 교수 저체중 위험 보고

저체중여성, 더 마르고 싶다 -저체중여성, 왜곡된 체형 인식 심각 -저체중 여성, 4명중 1명 다이어트 시도 -저체중 여성, 4명중 1명 정상체형으로 인식 -고소득 미혼 저체중여성, 다이어트 시도 가장 많아 -(저체중)여성 10명중 7명, 예뻐지기 위해 다이어트 시도 -(저체중)여성은 외모, 남성은..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건강강좌 개최

김유선 교수,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건강강좌 개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가 12월 6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에 대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염증성 장질환 환우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강의에서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발병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한 설명을 사례별 내시경 사진과 함께 질환정보를 제공했다. 이후 소화기내과 박영일 전임의가 ’염증성 장질환과 예방접종’, 정성연 전임의 ’염증성 장질환 환우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유선 교수는 "가족력과 함께 흡연, 밀가루 섭취, 항생제 사용, 공기오염, 스트레스 등과 같이 환경요인에 의해 장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증상에 따라 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생물학적제제 등을 적절히 사..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감기처럼 찾아오는 ‘결핵’, 원인·증상 알면 완치 가능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감기처럼 찾아오는 ‘결핵’ 원인과 증상을 알면 완치 가능합니다. 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박이내 교수 결핵은 무슨 병인가요? 결핵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결핵은 결핵균이라는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전염병입니다. 결핵균은 다..

서울백병원, 소방훈련 · 재난훈련 실시

서울백병원, 소방·재난훈련 실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지난 11월 29일 화재로 인한 재난사고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소방 및 재난 대비 모의훈련’을 의료진 및 병원 교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모의 훈련은 본관 12층에서 원인불명의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서울백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상황이 전파되어 15명의 환자가 차례로 이송 중이라는 상황을 가정해 소방훈련과 재난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 훈련에 앞서 대강당에서 소방훈련 및 재난훈련에 대한 간단한 개요와 상황 설명이 있었으며, 소방훈련에서는 초기 화재신고와 신속한 화재진압, 긴급복구 등에 중점을 두었다. 재난 선포 후 진행된 재난훈련에서는 재난대책본부를 설치 후 화재로 인해 발생한 부상자의 안전한..

서울백병원-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지정병원 협약

서울백병원-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지정병원 협약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이 서울백병원을 지정병원으로 낙점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과 주한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이하 아프간)은 11월 6일 서울백병원 P동 대강당에서 지정병원 협약식을 갖고 상호 교류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 강재헌 기획실장, 방기석 사무국장, 전도연 간호부장과 주한 아프간 모하메드 유노스 파르만 대사, 알리 아흐마드 라티피 이등서기관, 압둘 바쉬르 파쥬악 삼등서기관 등 대사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서울백병원은 아프간 대사관의 직원 및 직원가족, 소개환자 등에게 진료와 치료에 있어 의사소통과 진료절차에 불편함이 없이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한 검사와 건강검진 등을 통해..

서울백병원 간호사 대상, ‘직무스트레스’ 산림치유캠프 진행

간호사 대상, ‘직무스트레스’ 산림치유캠프 진행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 숲체험을 통한 직무스트레스 감소효과 연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에서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양평 산음휴양림에서 산림치유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산림환경 노출 정도와 치유 캠프 참가 여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에서는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직업군인 간호사 15명과 직장인 4명 등 총 19명이 참가했다. 3일간 프로그램으로는 ▷직무스트레스 관리 강연 ▷전문가와 함께하는 숲길 체험과 명상 ▷Men-Fi(멘탈피트니스)프로그램 ▷음악치료 등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캠프 참가 전후로 코티졸 검사, NK Cell 검사, HRV 검사, 심리사회적 변인들을 검사했으며 추후 캠프의 효과성을 검증해 ..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어지럼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귀 때문에 어지럽다구요?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어지럼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귀 때문에 어지럽다구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이비인후과 최익수 교수 흔히 일반적으로 어지럼증이 생기면 ‘아니 빈혈이 있나?’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기도 하지만 반복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내 머리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심한 공포감을 갖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이렇게 반복되거나 심한 어지럼증의 원인은 대부분 귀와 관련된 경우가 많으므로 공포심을 버리고 대처해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어지럼증의 원인은?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 주는 신체 구조는 중추신경 뿐 만 아니라 내이(속귀)의 전정기관, 눈 그리고 발, 무릎과 목의 고유 감각 등이 있다. 그러므로 이들 기관의 질환, 즉 소뇌 나 뇌간 등의 중추 신경 이상, 전..

서울백병원 간호사협의회, 천사데이 행사 개최

서울백병원 간호사협의회, 천사데이 행사 개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간호사협의회(회장 유선화)는 지난 10월 4일를 천사데이(1004 day) 행사를 개최했다. 천사데이는 320여명의 간호사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이날은 내원객과 환자, 보호자 700여명에게 따뜻한 차를 나눠주는 행사를 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또 자신의 혈당과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는 부스도 마련해 운영했다. 유선화 회장은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따뜻한 차한잔을 나눌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호사협의회에서는 매년 환자사랑 행사를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사진: 홍보실 송낙중 (인제대학교 백병원)

[신간소개] 섭식장애의 치료 / 인제대 서울백병원 섭식장애클리닉 김율리 교수

[신간소개] 섭식장애의 치료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치료자를 위한 지침서 김율리 전옥순 공저 학지사 ISBN 978-89-997-0172-6 93180 180페이지, 값 15000원 거식증은 모든 정신질환 중 치사율과 자살율이 가장 높은 치명적인 질환이다. 특히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거식증은 신체와 정신건강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