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14

[명의를 만나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명의, 순환기내과 이성윤 교수

[명의를 만나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명의,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이성윤 교수 우리 몸의 엔진이라 불리는 ‘심장’은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로 자기 주먹보다 약간 크다. 평생동안 한순간도 쉬지 않고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한다. 만약 이런 심장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심장은 생명과 직결된 장기이므로, 심장이 멈춘다는 것은 사망을 의미한다. 때문에 심혈관질환인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은 ‘시간과의 싸움’이라 할만큼 빠른 처치가 중요하다. 최근에는 고위험군 뿐만 아니라 젊은 성인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가슴을 쥐어짜는 것같다, 답답하다, 맵다 등의 가슴통증은 심혈관질환의 증상이다. 하지만 환자들은 이런 증상을 느끼더..

[명의를 만나다] ‘협심증·심근경색·심부전 치료’ 명의, 조성우 교수

[일산·파주·김포]우리동네 명의 ‘협심증·심근경색·심부전’ 치료 명의 '주목 받는 젊은 명의'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조성우 교수 ‘심장혈관’치료 전문의, 순환기내과 조성우 교수 조성우 교수, ‘심장학회 젊은연구자상·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조성우 교수는 부친에 이어 2대째 심장질환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다. 순환기내과 의사인 아버지의 영향도 있었지만, 의대 학창 시절부터 '심장학' 강의에 유독 설렘을 느낄 정도로 호기심이 남달랐다. 전공의 수련을 받으며 급성심근경색 환자를 살리는 지도 교수님의 모습에 한 번 더 매료됐다. 조성우 교수는 "곧 심장이 멎을 것 같은 환자들이 심장혈관 시술 후 드라마틱하게 호전돼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로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또 순환기내과는 ..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심장돌연사도 유전 되나요?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심장돌연사도 유전 되나요?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곽재진 교수 일정 부분 관여하는 경우도 있다. 급성 관상동맥질환으로 심장돌연사를 한 부모님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자녀가 비슷하게 발병할 가능성이 증가한다. 또한, 드문 질환이긴 하지만 돌연사와 관련된 유전 질환(비대심근병증, 선천성 QT 연장증후군, 우심실형성이상, 브루가다 증후군 등)도 있다. Q 심장돌연사와 흡연과의 연관 심장돌연사의 주요 원인인 관상동맥 질환 예방을 위해 금연은 필수적이다. 흡연이 관상동맥 질환의 근본 원인인 죽상경화증(atherosclerosis)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Q 심장돌연사 막을 수 있는 전조증상 없다. 흉통, 호흡곤란, 두근거림, 피로감이 수일 또는 수..

인제대 백병원, '골든타임' 지켰다 / 심평원 심근경색증 평가결과 공개, 일산·해운대백병원 1등급 획득

인제대 백병원, '골든타임' 지켰다 -심평원 심근경색증 평가결과 공개, 일산·해운대백병원 1등급 획득 인제대학교 일산·해운대백병원이 12월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급성심근경색 치료에 대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치료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186기관(상급종합병원 43기관, 종합병원 143기관)을 대상으로 2012년 1년간 응급실을 경유하여 입원한 급성심근경색증 확진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결과를 평가했다. 평가 지표로는 ▲급성심근경색 입원건수 ▲병원도착 30분 이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병원도착 90분 이내 Primary PCI 실시율 ▲병원도착 시 아스피린 투여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퇴원 시 베타차단제 처방률 ▲입원 30일내 사망률 ▲건당 입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