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5.97점 기록, 고난도 심장수술 '7회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1월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8차 적정성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5.97점을 받아, 합병증과 사망률은 적고 치료결과가 우수한 병원임을 입증했다. 특히 일산백병원은 2010년부터 1~3년 주기로 시행한 평가에서 7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88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3기관, 종합병원 45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년 동안 허혈성 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입원 환자 자료를 분석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