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1018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성윤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성윤 교수님, 고맙습니다! "수술 전, 암에 대한 두려움을 마법같이 싹 날려주셨어요" 30대 젊은 나이에 건강검진을 통해 림프종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뭔지도 모르고 암이라는 질병에 막연한 두려움이 앞서 너무 당황스럽고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교수님 진료와 상담을 받고 나니 그 두려움이 모두 사라지진 않았지만,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더라고요. 진단 후 암세포가 다른 곳에 자라진 않았는지 CT를 찍었는데 겨드랑이 쪽이 이상하게 큰 암 조직이 발견되었고, 그 조직을 떼어내 검사를 하기 위한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을 했습니다. 이성윤 교수님이 회진을 돌면서도 림프종에 대해 자세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저를 안심시켜 주셨어요...

[채용]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정규직(신규) 행정직(보건의료정보관리사) 모집 공고

[채용]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정규직(신규) 행정직(보건의료정보관리사) 모집 공고 [채용공고/원서접수 바로가기]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80여년 전통, 3,200여 병상, 7,700여명의 교직원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백병원(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경남 김해)를 운영하는 사립학교 법인입니다. 백중앙의료원은 백병원의 의료네트워크를 통해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지향하는 백병원은 끊임없는 재투자로 새로운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명품진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실적을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차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어갈 젊은 의사들의 교육을 위하여 최선..

[카드뉴스] 몸이 보내는 신호 '간 질환' 대표증상은?

[카드뉴스] 몸이 보내는 신호 '간 질환' 대표증상은? - '피로감·황달·멍' 등 간 질환 '주요 증상' - 간 질환 악화 전 "무증상多" - 피로 유발 간 질환 '지방간·간염'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기능이 나빠지더라도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혹 특별한 이유 없이 피로감을 느끼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 구역감,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간 질환이 심해지기 전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꾸준한 건강관리와 검진이 필요하다. 오늘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와 함께 간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몸이 보내는 간 질환 신호 간 질환은 악화되기 전까지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특별한 이유 없이..

육군 '백재웅 중위 · 서진호 중사', 일산백병원 헌혈증 50매 기부

육군 간부 2명, 일산백병원 헌혈증 50매 기부 - 백재웅 중위 · 서진호 중사 “취약계층 치료 돕고자 뜻 모아” 육군 간부 2명이 수년간 모은 헌혈증 50매를 일산백병원에 기부했다. 육군 제9보병사단 제28보병여단 2대대 5중대 소속 1소대장 백재웅 중위와 2부소대장 서진호 중사는 9월 27일 일산백병원을 방문해 정지영 사회사업실 팀장에게 헌혈증을 전달했다. 2명의 간부는 꾸준히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서진호 중사는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할 수 있어 보람찬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백재웅 중위는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며 다음에는 대대급으로 더 많은 헌혈자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고 싶다"며..

미숙아 성장 '이하율 어린이' 동시집 판매 수익금, 일산백병원 환아 치료비 기부

미숙아 성장 '이하율 어린이' 시집 수익금, 일산백병원(출생 병원) 기부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워' 동시집 판매 수익금 · 시 2편 기부 -2014년 일산백병원서 미숙아 출생 "저처럼 아픈 아이 위해 써주세요" 밀알두레학교 3학년 이하율 어린이가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워' 동시집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일산백병원에 기부했다. 기부금과 함께 시 2편(▲언제나 함께 있을게 ▲친구)도 기부했다. 일산백병원 사회사업실에서는 이하율 어린이 기부금을 취약계층 아이들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부한 시 2편은 일산백병원에 입원한 모든 환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하율 어린이는 "유튜브 영상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고 너무 안타깝고 슬펐다"며 "돈이 없어서 치료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카드뉴스] 혈변, 대장암 전조증상?

혈변, 치질인 줄 알았는데 대장암이라고? -치질에 의한 혈변과 대장암 혈변 차이 볼일을 보고 나서 문득 변의 상태를 보니 거무튀튀하기도 하고 피가 조금 묻어 빨갛게 보이기도 한다. 혈변을 보고 나니 혹시 내가 큰 병에 걸린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혈변은 증상에 따라 치질부터 암까지 그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혈변을 보았다면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대장질환 치료 전문의 정성민 교수와 함께 혈변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외과 정성민 교수 ◆ 치질이란? 항문에 발생하는 질환을 통틀어 치질이라고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말하는 질환은 치핵이다. ◆ 출혈을 유발하는 항문질환 -치핵: 울혈이 생겨 항문 근처의 정맥이 부풀고 늘어..

일산백병원 외과 엄상수 교수, 한국 위암 치료 우수성 입증

일산백병원 외과 엄상수 교수, 대한위암학회 '우수 구연상' 수상 - 한국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 준수율 분석, 위암 치료 우수성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외과 엄상수 교수가 9월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위암학회 학술대회(KINGCA WEEK 2023)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엄상수 교수는 '한국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 실제 준수율'을 분석, 한국 위암 치료 우수성을 입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2019년과 2014년 총 68개 기관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조사한 전국 조사 데이터 활용, 2018년 가이드라인 발표 전·후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 준수율을 비교 분석했다. 엄상수 교수는 "미국이나 유럽 등 서양에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 준수율과 위암 치..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치과 임지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치과 임지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탁월한 실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해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교수님께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5년 전 사랑니 발치 후 어금니가 손상됐습니다. 어금니가 재생 불가하여 임플란트 치료를 포기하려던 차에, 교수님께서 안될 수도 있지만 해보겠다며 치은 절제, 성형술 후 점검까지 꼼꼼히 봐주셔서 현재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식이 없는 환자는 의사 선생님의 권유대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교수님은 환자의 마음을 아시고, 탁월한 실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부러진 제 어금니를 정말 잘 살려 주심에 너무 감동해서 이 글을 씁니다. 마음이 감동하게 되면 글이 자동으로 쓰여지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교수님을 만나는 모든 환자들이 다 같은 마음이라면 이미..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정형외과) 정규직(신규/경력) 전담간호사 모집 공고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정형외과) 정규직(신규/경력) 전담간호사 모집 공고 [채용공고 / 원서접수 바로가기]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80여년 전통, 3,200여 병상, 7,700여명의 교직원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백병원(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경남 김해)를 운영하는 사립학교 법인입니다. 백중앙의료원은 백병원의 의료네트워크를 통해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지향하는 백병원은 끊임없는 재투자로 새로운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명품진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실적을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차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어갈 젊은 의사들의 교육을 위하여 최선..

[대학병원 건강정보] 오십견 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 있나요?

[대학병원 건강정보] 오십견 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 있나요? 오십견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궁금증 5가지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재후 교수 Q. 오십견 치료 중 '스테로이드 치료가 몸에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요? 오십견 스테로이드 치료는 질병 초기의 염증반응에 대한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간 추시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오십견 치료를 하는데 있어 자가 운동 치료를 포함한 수동적 관절 운동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통증이 극심한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는 통증 경감을 통해 환자가 운동 요법을 병행하게 되면 임상적으로 호전을 가져올 수 있어 효과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Q.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