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1018

[인사] 인제학원, 서진수 일산백병원 원장 연임 발령 / 2015년 3월자

인제학원, 서진수 일산백병원 원장 연임 발령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혁상)이 서진수 일산백병원 원장을 연임 발령했다. 서진수 원장은 2013년부터 일산백병원을 이끌면서 정부에서 위탁한 개성공단병원 운영을 사고 없이 마무리 했으며, 2014년도 인천아시아게임 지정병원으로 선정..

[연구] 당뇨병 환자, 절반 이상 백내장 동반 / 일산백병원 김동준 교수 연구결과

당뇨병 환자, 절반 이상 백내장 동반 -젊은 당뇨환자 백내장 유병률, 같은 또래보다 5배 높다 -젊은 당뇨환자, 망막 검사와 더불어 백내장 검사도 받아야 -한국인 전체 10명 중 2명 백내장, 나이 들수록 '급증'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2명 중 1명 이상이 백내장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

[연구] 안면마비, 보톡스로 치료한다 / 일산백병원 김진 교수 연구결과 발표

안면마비, 보톡스로 치료한다 -보톡스, 안면마비 비대칭 얼굴 치료효과 입증 -보톡스 주입, 정상회복률 81% 안면마비 개선(100%가 정상회복) -보톡스 용량·시술위치 중요 이제껏 딱히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었던 안면마비 환자들에게 주목할 만한 연구결과가 발..

일산백병원, 외국인 의료연수프로그램 '인기'

일산백병원, 외국인 의료연수프로그램 '인기' -우주벡·아프리카 의료진 잇따라 방문, 한국최신의료기술 전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최근 잇따라 아프리카와 우주벡 의료진에게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2달간 우즈벡 의료진 3명에게 연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6월부터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의사 연수생 5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의학지식 및 기술 집중 연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우즈벡 연수생들은 지난 3월 우즈벡 복지부 및 국립병원 등 의료교류협약(MOU) 체결에 따라 이뤄졌으며 모잠비크 연수생은 ‘해외 의료인력 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한국수출입은행(EDCF)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연수생들은 연수기간동안 ▲심장·호흡기내과·신경과·응급의학과 임상수련 ▲세미나 및 컨퍼런스..

일산백병원-우즈베키스탄 의료교류 "악수" / 복지부 국립병원 등 6건 의료교류 협약 체결

일산백병원-우즈베키스탄 의료교류 "악수" -4일간, 복지부 국립병원 등 6건 의료교류 협약 체결 -서진수 원장, 우즈벡 복지부 장관 예방 -한국의료기관 최초, 우즈벡 사마르칸트 의대 의료협약 체결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4일간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을 방문해 6건의 양해각서를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일산백병원, 응급센터 “우수”

인제대학교 서울·일산백병원, 응급센터 “우수” -동일규모 지역응급센터 44곳만 상위 40% 우수등급 인제대학교 백병원이 2월 13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동일 규모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상위등급으로 평가됐다. 전국 430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실시한 평가에 따르면 116개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서울백병원과 일산백병원을 포함한 44곳이 상위 40%로 평가 받았다. 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법정기준 충족율 현황에 다른 시설·인력·장비를 평가한 결과로서 응급실의 구조와 운영, 기능수행능력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중증응급환자 재실시간 및 과밀화지수도 포함됐다. 평가지표는 기능평가 중 구조영역(응급환자 전용 진료상담실 운영, 응급실 전담 의사인력의 적절성 등 9가지..

일산백병원, 족부기형 몽골 환자 무료수술 진행 / 서진수 원장 족부기형 수술 성공

일산백병원, 족부기형 몽골 환자 무료수술 진행 -일본·태국·중국·러시아...수술 거부한 환자,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 수술 집도 -족부기형 수술성공, 6개월 후 정상보행 가능 -몽골 국영방송 수술과정 다큐멘터리 촬영, 한국선진의료기술 몽골에 전파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교통사고로 보행이 불편한 몽골환자를 초청해 무료수술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수술을 위해 입국한 바트바야(남,38) 씨는 7년전 교통사고 후 치료비가 없어 2차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양쪽 발의 뼈가 굳어 거동이 불편한 상황. 거동이 불편해 노동력의 69%를 잃어 직장도 잃었다. 바트바야 씨는 몽골에서는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선진 의료기술을 갖춘 나라로 눈을 돌렸다. 태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백방으로 서류..

일산백병원 이도형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일산백병원 이도형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 교수가 최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2013년 평창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 유공자 포장 및 표창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도형 교수는 2013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스페셜 올림픽기간 중 선수건강 위원회의 ‘Opening Eye’ 책임자를 맡아 참가한 선수 1,272명의 눈 검진을 실시했으며 경기 중 발생한 선수들의 눈 부상에 대한 정확한 치료를 통해 성공적인 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이 표창은 10년 이상 스페셜 올림픽 선수 건강 위원회의 활동을 같이 해 온 일산백병원 안과학교실(이종현, 김진형, 장지웅, 염정훈)를 대표해서 받은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