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1018

일산백병원 박영민 교수,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일산백병원 박영민 교수,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가 최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3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박영민 교수는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서 세로토닌 활성도 측정이 항우울제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결과를 발표에 수상했다. 연구내용에는 대표적인 항우울제로 알려진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뇌파를 이용한 세로토닌 활성도와 항우울제 부작용 간의 연관성을 평가했으며, 연구결과 항우울제로 인해 세로토닌의 강도가 지나치게 항진된 환자들에게서 성기능 부작용을 포함한 전반적인 항우울제 부작용의 빈도와 정도가 더 심한 것으로 ..

백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1등급

백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1등급 부산·상계·일산백병원이 최근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2년 7∼9월까지 3개월 진료분에 대하여 병원급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최적의 항생제 투여 효과를 위해 항생제의 투여시점과 종류, 투여기간을 평가하는 6개 지표를 종합한 5차 평가 결과를 산출한 결과다. 위·심장·대장 수술, 제왕절개, 자궁적출 등 11개 수술에 대해 평가했으며 이번에 1등급을 받은 부산·상계·일산백병원은 인센티브 형식의 수술비 가산을 받게됐다. 4차 평가때와 6개 지표별 결과를 비교했을때, 피부절개 전 1시간 이내 투여율은 6.0%p 향상되었으며, 권고되지 않은 항생제인 아미노계열 항생제 7...

일산백병원 이승환 교수, 아시아정신약물학회 최우수포스터상 수상

이승환 교수, 아시아정신약물학회 최우수포스터상 수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가 지난 9월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정신약물학회(AsCNP: Asian College of Neuropsychopharmacology)에서 최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승환 교수는 MMN이라는 전기생리적 지표가 조현병 환자들에게 유용한 병리적·기능적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음을 증명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수상했다. (논문제목: Mismatch negativity is a stronger indicator of functional outcomes than neurocognition or theory of mind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이 교수는 "앞으로도 조현..

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선출

양윤준 교수,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선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사진)가 대한가정의학회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양윤준 교수는 지난 9월 29일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회 평의원회 선거에서 2년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차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5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양윤준 교수는 현재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이사, 일산백병원 스포츠의학센터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스포츠의학연구회 회장, 부산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팀닥터, 청소년온라인건강행태조사 자문위원,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전문이사, 대한스트레스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8,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국민의 질병 예방 및 재활, 건강증진 등 가족 ..

[연구] "세로토닌을 높여야 자살시도 낮춘다" 연구발표 / 일산백병원 박영민 교수

세로토닌을 높여야 자살시도 낮춘다 -우울증 자살 시도 환자 세로토닌 낮아 -우울증 환자에서 세로토닌 낮으면 자살 위험성 살펴야 OECD 자살률 9년 연속 1위 국가인 한국에선 한 시간에 1.6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하루 평균 40여명 자살). 그 중에 특히 우울증 환자의 15%는 자살을 시도..

김재현 교수, 노보노디스크 임상의학상 수상

김재현 교수, 노보노디스크 임상의학상 수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재현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노보노디스크 임상의학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상인 노보노디스크 임상의학상은 연구 업적이 높은 젊은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재현 교수는 '형제에서 발생한 칼만증후군 2례'의 연구를 발표해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 홍보실 송낙중 (인제대학교 백병원)

[연구] "정신분열증 환자, 다른 사람 얼굴 감정 인식 못한다" 과학적으로 입증 / 이승환 교수, ‘폴얀센 조현병 연구자상’ 수상

"정신분열증 환자, 다른 사람 얼굴 감정 인식 못한다" 과학적으로 입증 -이승환 교수, ‘폴얀센 조현병 연구자상’ 수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13 폴얀센 조현병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승환 교수는 '조현병(정신분열병)환자에서 얼굴 감정 사진 자극에 대한 감소된 사건유발 전위 반응(Reduced source activity of event-related potentials for affective facial pictures in schizophrenia patients)'이란 연구로 수상했다. 학회측은 조현병(정신분열병)환자가 정상인에 비해 다른사람의 얼굴에 나타난 감정을 인식하는데 이상이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연구결과를..

양윤준 교수, 세계인명 '마르퀴즈 후즈 후 30주년 특별호'에 등재

양윤준 교수, 세계인명 '마르퀴즈 후즈 후 30주년 특별호'에 등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30주년 특별호에 등재됐다. 양윤준 교수는 가정의학, 스포츠의학, 스트레스의학, 건강증진의학 전문가로서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자문위원, 질병관리본부 주간 '건강과 질병' 자문위원 등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2년 세계가정의학회 아태학술대회 학술위원장으로 대회를 성공리에 이끌기도 했다. 현재 양윤준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및 간행위원장, 대한스트레스의학회 부회장, 대한임상건강증진의학회 전문이사 등으로 학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