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3

인제대학교 백병원, '2012 신년교례회' 개최

인제대학교 백병원, 신년교례회 개최 백병원, 80주년 도약을 넘어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한해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 신년사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지난 1월 2일 서울백병원 신년교례회를 시작으로 4일 부산백병원과 해운대백병원, 6일 상계백병원, 10일 일산백병원에서 각 병원마다 친절직원과 모범직원 표창 및 임명장 수여, 신년축하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로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서울백병원 P동 9층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백병원 신년교례회에서는 백낙환 이사장과 백수경 부이사장, 박상근 의료원장, 이원로 인제대학교 총장, 최석구 서울백병원장 등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백병원 80주년을 맞는 임진년(壬辰年) 새해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는 친..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 2012 임진년 신년사

[2012년 임진년 신년사 전문]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 사랑하는 인제대학교, 백병원 가족 여러분!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백병원 창립 80주년, 인제대학교 개교 33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바라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세계경제의 저(底)성장세가 지속되고 유럽의 금융위기, 연이어 아랍의 봄으로 불리는 중동 지역의 분란, 일본 대지진, 한미FTA 비준안 통과 과정. 저축은행 사태, 반값 등록금 논란 등 참으로 어려운 일이 나라 안팎으로 유난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 대미를 장식하듯 김정일의 사망 소식이 우리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무역액 1조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