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환자 22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정현진·이현주·김진영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7층 AB병동 정현진·이현주·김진영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편지① 정현진 간호사님에게 "너무 괴로웠는데, 용기 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A병동에 입원했던 임○○ 입니다.^^ 장폐색이 와서 콧줄을 껴야 했을 때 정현진 간호사 선생님 아니었으면 절대 못했을거에요. 너무 괴로웠는데 손잡아 주시고, 용기 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질질 끌었는데도 공감해 주시며, 인내심 갖고 끝까지 기다려 주신 것도 감사해요. 다른 간호사님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잘해주셔서 입원하는 동안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완쾌해서 퇴원할 수 있어 감사해요!! 현진쌤 포함한 의료진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일산백병원, 응원·희망 메시지 전달 '환자사랑 시(詩) 전시회‘ 개최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시(詩) 전시회‘ 개최 - 2·3층 외래 DID 전시, '희망·위로·응원' 메시지 전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환자사랑 시(詩)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10편을 정리해 2층과 3층 외래 디지털 모니터에 전시했다. 전시 작품은 ▲문턱(김일주) ▲너의 손길(양은영) ▲등불(김아름) ▲숨 쉬는 배(김완수) ▲바람(이태영) ▲그래, 당신은 이런 사람(박지인) ▲새싹(이수미) ▲당신은 나에게(임현) ▲위대한 인생(김해숙) ▲희망(김현숙) 등 총 10편이다. 이현일 홍보실장은 "저자들은 은유적 표현을 적절히 사용해 환자들에게 희망과 위로, 응원 메시지를 간결한 언어로 잘 전하고 있다"며 "작품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몸과 ..

일산백병원, '입원부터 퇴원까지' 환자 중심 입원서비스 영상 제작

일산백병원, '환자경험 동행 애니메이션' 제작 - '입원부터 퇴원까지' 환자 중심 입원서비스 안내 - '회진·불만제기·치료결정과정·퇴원 후 관리' 알림톡 제공 일산백병원 환자경험향상위원회에서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했다. 일산백병원은 입원부터 퇴원까지 입원환자들에게 제공하는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모았다. 이 영상은 입원환자들에게 SNS 알림톡으로 전송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는 ▲병원생활 안내 ▲신체노출 배려 ▲위로문구·공감카드 제공 ▲환자와의 소통방법 ▲불만제기 방법 ▲치료결정과정 참여 ▲퇴원 후 주의사항·치료계획 등이 담겼다. 제작에는 환자경험향상위원회 치료권리영역 소속 간호부, CS팀, 홍보실이 참여했다. 이성순 원장은 "병원의 낯선 환경에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일산백병원은 ..

일산백병원, 심평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일산백병원, 심평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 정신질환 환자 ‘진단·치료’ 우수성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5월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평가지표로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조현병) △정신요법·개인 정신치료 실시 횟수 △재원·퇴원 환자 입원 일수 △퇴원 후 30일 이내 재입원율·외래 또는 낮 병동 방문율 △퇴원 시 환자경험도 조사 실시율 등 10개 분야를 평가했다. 일산백병원은 종합 점수 88점을 획득, 전체 기관 평균(63.2점)보다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아 정신질환 입원환자의 진단과 치료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의..

[환자편지] '김미소·박소영·이소윤·한은비' 일산백병원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김미소·박소영·이소윤·한은비' 병동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태도와 능력에 크게 감동하였습니다 " 일산백병원 원장님, 저는 8월 18일부터 장 출혈로 일산백병원 ○○○호실에서 9일간 입원 치료를 받고 이제 퇴원하는 ○○○입니다. 입원기간 동안 일산백병원 간호사분들에게 크게 감동한바, 이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은 환자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넘어서, 교대 시간마다 개개인 환자들의 상태와 수요를 정확하게 숙지하는 듯했고, 기본 지식과 환자를 응대하는 공부와 수련이 충분히 습득되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높은 수준의 간호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어느 날 밤에 저의 체온이 갑자기 오르고 혈압이 통제되지 않았을 때, 제 스스로 긴..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상처전담 간호사, 김소라 주임간호사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상처전담 간호사, 김소라 주임간호사 "상처가 하나씩 나아갈 때마다 자기 일처럼 기뻐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마음에 큰 위안을 받았어요" 저는 작년 9월 말부터 일산백병원에 입원 중인 한○○ 환자의 딸이자 보호자입니다. 저희 아빠는 지난 5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두 달을 버티고 일반병실로 나와 드디어 가족 간병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온몸에 상처가 많았어요. 많은 시술과 주삿바늘 자국, 그리고 당뇨가 심하셔서 작은 상처도 낫지 않고 잘 곪아버리는 아빠를 김소라 간호사 선생님이 매일 꼼꼼하게 소독해주셨어요. 까다로운 부위도 자극되지 않게 신속 정확하게 처치해주시고, 맡은 부위가 아니어도 늘 기억해서 신경 써서 소독해 주었습니다. 상처가 하나씩 나아갈..

[환자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님, 고맙습니다! "이윤석 교수님 덕분에 저희 어머니가 살아나셨어요" 2년 전, 저희 어머니는 패혈증으로 큰 고비를 넘기셨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중환자실에 계시는 동안 이윤석 교수님 덕분에 빠르게 회복이 되셨어요. 저희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동안 새벽기도를 하고 6시가 조금 넘어서 병원에 들어가려는데 그 이른 새벽에 출근하시는 교수님을 뵈었어요. 환자들을 위해 애쓰시는 이윤석 교수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차갑게 느껴졌던 교수님은 저희 어머니의 회복 소식을 진심으로 기쁘게 전해주셨어요. 교수님 덕분에 저희 어머니가 살아나셨다고 우리 가족 모두 믿고 있어요. 며칠 전 급성 췌장염으로 응급실에 다시 입원하게 되면서 저는..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이선영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이선영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한 달이라는 입원 기간이 걱정보다 안심으로 바뀔 수 있었어요" 갑자기 알 수 없는 병명으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어찌할 바를 모르던 제가 상주 보호자로 지낸 지 한 달이 자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담당 간호사 선생님들과 간호조무사님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설명해주셔서 한 달이라는 시간이 걱정보다는 안심으로 바뀔 수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이선영 간호사님은 가장 의지가 되고, 많이 도와주셔서 꼭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아빠의 불편한 몸으로 인해 굉장히 많이 짜증도 내시고 화도 내셨는데, 이선영 간호사 선생님이 차근차근 설명도 반복해서 해주시고..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전은정 · 서해안·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전은정 · 서해안·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궁금한 것 없이 늘 먼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해안 간호사님, 항상 출근하시자마자 들리셔서 필요한 약은 없는지, 불편한 곳은 없는지, 주사 맞은 자리는 괜찮은지 꼭 확인해 주십니다. 아빠가 주사 맞은 자리가 불편해하셨는데, 서해안 간호사님이 제일 먼저 눈치채시고 새로 주사 자리를 바꿔주셨어요. 덕분에 한 달 동안 팔 움직임이 불편함 하나 없이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요청사항도 항상 빨리 해결해주셨고, 궁금한 것 없이 늘 먼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은정 간호사 선생님도 저희 아빠뿐만 아니라 많은 환자분이 본인도 모르게 화내고 짜증도 많이 내시게 되는데 정말 어떻게 저렇게 웃으..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박순경 간호조무사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박순경 간호조무사님, 감사합니다! "매일아침 병실에 들러 따뜻하게 자기 가족 돌보듯 환자와 보호자를 살펴주십니다" 저는 10층 병동 ○○○○호에 입원해 있는 방○○ 보호자 신○○입니다. 말주변도 없고 이런 글도 써본 적 없는 제가, 박순경 간호조무사님을 칭찬하고 싶어서 몇 자 적습니다. 환자는 몸이 아파 힘들고, 보호자는 마음이 아파 힘듭니다. 그렇게 지쳐있는 저희에게 박순경 조무사님은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박순경 조무사님은 출근하시면 제일 먼저 환자들을 위해 한 바퀴 돌면서 좀 어떠시냐면서 따뜻하게 자기 가족 돌보듯 보살펴주십니다. 박순경 조무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와 칭찬을 드립니다. 모든 조무사님과 간호사님 큰 노고에 감사 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202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