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18

백병원-장기려 사업회, 캄보디아 ’암 수술 캠프’ 진행

백병원, 캄보디아 ’암 수술 캠프’ 진행 -백병원-성산 장기려 사업회, 4년간 80여건 암 수술 진행 -백병원 수술팀, ’단순 의료봉사 아닌 목숨 살리는 ’생명캠프’ 텃 노은(여,54세)씨는 목 아래 30cm 크기의 종양을 20여년간 달고 살았다. 목에 있는 종양 탓에 목소리도 내지 못했다. 종양이 식도를 눌러 침도, 물도, 숨도 삼키기 힘든 삶을 살고 있다. 논 시디 (여,18세) 어린소녀의 배에 40cm 크기의 종양이 장기를 누르고 있어 밥도 먹기 힘든 상황이었다. 몇 년 뒤면 아사될 것 같았다. 한 유방암 환자는 유방에 종양이 생겨 유방 밖으로 터져 나왔다, 살이 터지고 고름이 쏟아졌다. 병원 갈 돈이 없어 옷으로 감추고 살고 있다. 백병원 의료진이 ’암 수술 의료캠프’ 기간 동안 수술한 환자들이다..

백병원, 캄보디아 현지 암수술 진행

백병원, 캄보디아 현지 암수술 진행 -수술실 캄보디아로 옮겨 유방암, 갑상선암 22건 수술 집도 -현지 와과의사 양성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 예정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10월 20일부터 8일간 캄보디아 현지 헤브론병원에 진료실을 마련했다. 갑상선암 환자와 유방암 환자, 탈장 환자들의 수술을 위해 부산백병원 외과 김상효 교수를 단장으로 14명의 전문 수술의료진으로 팀을 꾸렸다. 진료와 의약품, 항생제와 예방접종 처방을 위주로한 여느때의 의료봉사와 성격을 달리한 이번 의료봉사는 근치적(완치) 수술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진행하는 전신마취 수술인 만큼 수술장갑부터 수술복, 지혈기를 비롯한 수술관련 장비들 모두 한국에서 챙겼다. 8일간 진행된 의료봉사지만 수술실을 꾸미고 점검하느라 수술할 수 있는 ..

장기려기념사업회, 캄보디아 현지 전신마취 수술 시행

장기려기념사업회, 캄보디아 현지 전신마취 수술 시행 -단순 의료봉사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질병 치료 -갑상선암, 유방 종양 환자에게 새 삶 선물 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이사장 백낙환)은 지난 11월 13일부터 8일간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에서 빈민층 갑상선 환자들과 유방 종양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수술을 시행했다. 이번 수술은 장기려기념사업회와 백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 병원에서 갑상선 암 환자 20명과 유방암 양성 종양 환자 7명에게 전신마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메디컬 캠프는 서울백병원 외과 장여구 교수를 비롯한 부산백병원 외과 김상효 교수 등 5개 백병원(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 의료진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수술만을 전문으로 한 메디컬 캠프..

백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 발대식

백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 발대식 4년째, 여름휴가 대신 해외의료봉사로 보람 찾아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지난 8일 서울백병원 백낙환 이사장 집무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8월 11일부터 6일간 캄보디아로 의료봉사를 떠난다. 이번 의료봉사는 서울백병원 외과 장여구 교수(의료봉사단장), 소아청소년과 김영대 교수 및 해운대백병원 비뇨기과 박상현 교수를 비롯한 외과 전문 간호사 2명과 현지 의료진 및 관계자 51명이 참여했으며, 캄보디아 깜퐁참(KempungCham) 주변의 농촌마을에서 현지인들의 건강을 돌볼 예정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캄보디아 의료봉사는 성산 장기려 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백낙환 이사장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故 장기려 박사의 제자인 김영희씨도 이번 캠프의 후원을 약속했다. 의..

서울백병원, 캄보디아 심장병 환자에게 새 생명을 주다

서울백병원, 캄보디아 심장병 환자에게 새 생명을 주다 8차에 걸쳐 60명 수술... 성공적인 수술 축하 행사 가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은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어린이 10명을 초청해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들은 사랑과 나눔행복재단..

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 캄보디아 의료봉사 실시

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 캄보디아 의료봉사 실시 캄보디아에서 전신마취 수술 첫 시행 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와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이 공동 주관한 2010 Chang' s Medical Camp가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 병원에서 첫 전신마취 수술을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우리나라 여러 의료봉사단체 중 캄보디아에 현지에서 봉사단만으로는 처음으로 전신마취 수술을 시행했다. 예전 의료봉사는 열악한 환경의 제약으로 인해 국소마취의 수술만을 시행한 반면 이번 의료봉사는 전신마취 수술만을 전문으로 시행했으며 500kg 가량의 모든 의료장비와 의약품, 수술장비 전체를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 수술을 집도했다. 김상효 교수(부산백병원 외과)를 단장으로 서울 ․ 부산 ․ ..

인제대학교 백병원, 여름휴가로 캄보디아 의료봉사 떠나

인제대학교 백병원, 여름휴가로 캄보디아 의료봉사 떠나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 의료진은 지난 9일 의료봉사발대식을 갖고 캄보디아에서 의술을 펼친다. 서울백병원 외과 장여구 교수, 소아청소년과 김영대 교수 및 해운대백병원 비뇨기과 박상현 교수를 비롯하여 외과 전문간호사 2명 등..

서울백병원, 휴가 대신 캄보디아로 사랑의 의료봉사 실천

서울백병원, 휴가 대신 캄보디아로 사랑의 의료봉사 실천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 의료진은 8월 14일 출국하여 8월 19일까지 5일간 캄보디아 깜퐁참에서 의료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해외의료봉사로 성산 장기려 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서울백병원과 충성교회가 공동사업의 형태로 진행한다. 이번 의료봉사를 위해 서울백병원 장여구(외과), 김영대(소아청소년과) 교수와 박상현(비뇨기과) 교수 등 10여명의 의료진이 5박 6일의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이다. 장여구 교수는 “여름 휴가 대신 보다 뜻깊은 일을 할수 있게 되어서 기쁨 마음으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 주고 오겠다” 며 “앞으로도 멀리에 있는 많은 아픈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료봉사활동의 기회를 갖겠다”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