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S 3

[정년 인터뷰]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차순주 교수

[병원人, 정년을 맞다]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차순주 교수 - 32년간 ‘복부초음파 검사 6만명 · 펫시티(PET-CT)는 1만건 · 감마촬영 판독 2만건’ 시행 - PACS 도입 주역, 세계 최초 ‘필름 없는 병원’을 만들다! 일산백병원에서 ‘정년(停年)’을 맞은 분들은 병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증인’이며, 백병원 성장에 빼놓을 수 없는 '주역' 중 한 분이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했던가. 수십 년간 백병원에서 일했던 ‘한분한분’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이것이 진짜 백병원의 역사가 아닐까. 정년을 맞은 일산백병원 교직원들의 이야기를 담는 이유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차순주 교수가 ‘정년’을 맞았다. 차순주 교수의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인 백병원. 1990년 3월 상계백병원..

[소식] 일산백병원, CT·MRI 신속·정확한 판독 가능 '차세대 PACS 도입'

일산백병원, 차세대 PACS(의료영상시스템) 도입 -환자 CT·MRI 검사영상 정보 신속·정확한 판독 가능해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9월 25일 차세대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이하 PACS, 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을 도입했다. 'PACS'는 환자의 CT나 MRI, X-레이 등 영상 검사정보를 디지털로 제공, 전문 의료진의 판독을 통해 환자 진단과 치료에 이용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INFINITT PACS M6' 모델은 기존해 비해 정확하고 편리하게 판독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됐다. 과거 검사 영상과 비교 기능도 가능하고, 판독정보 조회도 편리해졌다. 또 영상을 조회하면서 바로 판독도 가능하다. 환자 방사선량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속..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의료정보실|이용규 실장, 김창균 대리, 김병현 주임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의료정보실|이용규 실장, 김창균 대리, 김병현 주임 상계백병원 의료정보실은 병원 직원들이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보시스템 운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이는 곧 병원을 찾은 내원 고객의 진료 대기, 검사 시간 단축 등 병원 이용에 대한 만족도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를 위하여 항상 시스템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관리하고 있다. 또한 부서간의 업무 표준화에 맞추어 시스템을 개발하여 부서간의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시스템 개발 에 주력하고 있다. 발전하는 IT기술에 발맞추어 새로운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업계의 동향을 파악하고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업무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상계백병원 의료정보실은 이용규 실장을 중심하여 모두 12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