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백병원 동정 230

[동정] 서울백병원 이준구 교수, 대한수부외과학회 ‘우수 심사상’ 수상

서울백병원 이준구 교수, 대한수부외과학회 ‘우수 심사상’ 수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준구 교수가 11월 6일 열린 2020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20년 우수 심사상'을 수상했다. 이준구 교수는 2020년 수부외과학회(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편집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회지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2019년에는 '보존적 치료가 가능한 원위 요골 골절에서 척골돌기 골절 유무에 따른 결과' 논문을 발표, 대한수부외과학회 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한편, 이준구 교수는 대한수부외과학회 심사위원, 대한골절학회 심사위원, 대한골대사학회 심사위원, 대한미세수술학회와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정] 염호기 서울백병원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염호기 서울백병원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가 10월 25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염호기 교수는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본부 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전문가 의견제시 및 관련부처 자문·소통 역할 등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환자안전학회 회장, 대한수면학회회장 등을 역임하며 환자안전과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글: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신간] 아내가 암에 걸렸다 | 조영규 교수, 간병에세이 출간

[신간] 아내가 암에 걸렸다 -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 간병에세이 출간 - 아내의 암 진단 후 느낀 감정, 간결한 운문 에세이 기록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가「아내가 암에 걸렸다」(골든타임)를 출간했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중 발병률 1위로 그 환자 수가 최근 10년간 2배 이상 증가한 암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서울백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근무 중인 조영규 교수의 아내도 2019년 9월 처음 받은 국가암검진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이 책은 아내 곁에서 써 내려간 의사 남편의 간병에세이로 아내의 암 진단 이후 수술, 방사선치료를 거쳐 항암치료를 받은 6개월 동안의 이야기를 ▲진단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4개의 장으로 구성했으며, ..

[동정] 윤병우 교수, 한국혈전지혈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동정] 윤병우 교수, 한국혈전지혈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한국인 혈전증 적은 원인 SNP(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분석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윤병우 교수가 ‘정맥혈전 색전증’ 관련 연구로 한국혈전지혈학회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윤병우 교수는 7월 31일 열린 제37차 한국혈전지혈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한국인의 참조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정맥 색전증 관련 단일 뉴클레오티드 다형성의 위험 대립 유전자 빈도 비교(Comparison of Risk Allele Frequency of Venous Thromboembolism-related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Using Korean Reference Genome Data..

[신간소개] 나의 어머니 최종덕 | 박미정 상계백병원 교수 회고록

​ [신간소개] 나의 어머니 최종덕 -박미정 상계백병원 교수, 어머니 회고록 출간 -‘아홉 남매의 세 번째 딸 · 교육자 · 여성 운동가’ 근현대사를 살아온 어머니의 삶 기록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가 89세 어머니의 삶을 담은 『나의 어머니 최종덕』 회고록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어머니 ‘최종덕’의 삶이 오롯이 기록되어 있다. 박미정 교수가 어머니의 유년기부터 노년시절에 이르기까지 치열하게 살아온 어머니의 삶을 정리해 담았다. 1932년 일제 강점기에 태어난 ‘최종덕’의 삶은 근현대사를 살아온 우리 어머니들의 ‘희로애락’ 삶을 엿볼 수 있다. 아홉 남매의 세 번째 딸, 교육자, 여권 신장 운동가,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을 정리했다. 최종덕 씨가 가족들과 친지들을 일일이 회상하며 쓴 글..

[동정] 김율리 교수, '두산인문극장' 초청 강연

김율리 교수, '두산인문극장' 초청 강연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인제대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장)가 6월 29일 두산아트센터의 '푸드'를 주제로 한 '두산인문극장 2020' 에서 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율리 교수는 강의에서 “음식은 정신·심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음식으로 인한 신체적 영양 상태는 개인의 인지적 기능과 사고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음식 섭취가 자기 확인과 자기 통제의 수단이 되기도 하고, 대상에 대한 감정 해소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율리 교수는 “음식의 정신·심리적 의미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영향이 지대하다. 음식과 관련된 정신 병리의 극단적 표현인 섭식장애는 마른 체형에 대한 사회문화적 병리와 개인의 완벽주의적 병리가 결합되어 나타나..

[동정] 조영규 서울백병원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조영규 서울백병원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가 3월 27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8 지역사회건강조사 질 관리 평가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영규 교수는 2008년부터 10여 년간 서울지역 9개 구(區)에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도입, 지역 고유 건강통계를 생산하는 데 기여했다. 또 설문지 및 조사지침 개발, 지역보건지표 표준화, 지역보건지표뱅크 개발, 신체 계측지침 개발을 지원했으며, 지역사회건강조사 월간 뉴스레터 「지역사회 건강과 질병」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글(정리):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 인제대학교 백병원)

김율리 서울백병원 교수, 하버드의대 '섭식장애 임상연구프로그램' 초청강의

김율리 교수, 하버드의대 '섭식장애 임상연구프로그램' 초청강의 [사진] 김율리 교수(가운데)가 강의 후 하버드의과대학 심리학과 제니퍼 토마스 교수(우), 내분비내과 엘리자베스 로손 교수(좌)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인제대학교 ..

성격장애 진단, 30년 만에 바뀐다 / 김율리 서울백병원 교수,아시아 대표 참여

성격장애 진단, 30년 만에 바뀐다 -5월 WHO 총회, '국제질병분류(ICD)' 11차 개정판 승인 예정 -인간 성격 5가지 형태 분류 · 심각도 추가 · 진단 연령 유연해져 -김율리 서울백병원 교수, '성격장애‘ 분야 아시아 대표로 개정위원 참여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ICD, International Classi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