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가 연 200례의 뇌동맥류 코일색전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누적 1,000례를 돌파했다. 의정 갈등 속에서도 365일 당직을 지킨 그의 사명감과 전문성은 지역 응급 뇌혈관 치료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하루도 쉬지 않았다… 생명을 지키는 365일의 기록“오늘도 환자가 있습니다. 그냥 쉴 수 없습니다.” 의정 갈등으로 의료현장이 흔들리던 2024년, 그 누구보다 고요하게, 그러나 누구보다 묵직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낸 신경외과 의사가 있습니다. 바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입니다.그는 2024년 한 해 동안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200례를 성공적으로 시행했고, 지금까지 누적 1,000례 이상의 뇌혈관 중재시술을 수행해왔습니다. 이는 하루가 멀다 하고 뇌혈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