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율리 15

'서울백병원 김율리 · 구본산 · 황동희 · 임자영 교수', 일산백병원 부임

'서울백병원 김율리 · 구본산 · 황동희 · 임자영 교수', 일산백병원 부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서 진료 하던 4명의 서울백병원 교수진이 최근 일산백병원에 부임했다.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와 류마티스내과 구본산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황동희 교수, 순환기내과 임자영 교수는 10월 1일자로 일산백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진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율리 교수는 섭식장애 치료 명의로 정신심리치료와 정신약물학 등 정신질환 전반의 환자들을 진료할 예정이다.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진료를 시행하고,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오후에 진료를 볼 수 있다. 김율리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했다. 현재 WHO 국제질환진단기준 개정위원, 세계정신의학회 성격장애분과 공동의장, 국제섭식장애학..

[동정] 김율리 교수, '두산인문극장' 초청 강연

김율리 교수, '두산인문극장' 초청 강연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인제대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장)가 6월 29일 두산아트센터의 '푸드'를 주제로 한 '두산인문극장 2020' 에서 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율리 교수는 강의에서 “음식은 정신·심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음식으로 인한 신체적 영양 상태는 개인의 인지적 기능과 사고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음식 섭취가 자기 확인과 자기 통제의 수단이 되기도 하고, 대상에 대한 감정 해소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율리 교수는 “음식의 정신·심리적 의미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영향이 지대하다. 음식과 관련된 정신 병리의 극단적 표현인 섭식장애는 마른 체형에 대한 사회문화적 병리와 개인의 완벽주의적 병리가 결합되어 나타나..

[연구] 서울백병원, ‘보드캐스트(동영상클립) 활용’ 거식증 치료법 개발

거식증,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치료한다 -서울백병원, ‘보드캐스트(동영상클립) 활용’ 생태학적 실시간 치료법 개발 -회복이론 적용해 콘텐츠 제작, 회복에 대한 두려움 ‘양가감정’ 공략 -거식증 완치 환자 회복 경험 공유, 동료와 연대감 · 치료 동기 부여 -국내 첫 ‘거식증 환..

성격장애 진단, 30년 만에 바뀐다 / 김율리 서울백병원 교수,아시아 대표 참여

성격장애 진단, 30년 만에 바뀐다 -5월 WHO 총회, '국제질병분류(ICD)' 11차 개정판 승인 예정 -인간 성격 5가지 형태 분류 · 심각도 추가 · 진단 연령 유연해져 -김율리 서울백병원 교수, '성격장애‘ 분야 아시아 대표로 개정위원 참여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ICD, International Classifi..

김율리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국제 섭식장애학술지 2곳 편집위원 선임

김율리 서울백병원 교수, 국제 섭식장애학술지 2곳 편집위원 선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가 섭식장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두 학술지인 국제섭식장애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 Impact factor 3.897)과 유럽섭식장애리뷰(European Eating Disorders Review, Im..

김율리 교수, 세계정신의학회 성격장애분과 임원(Secretary) 선출

김율리 교수, 세계정신의학회 성격장애분과 임원(Secretary) 선출​ 김율리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2017년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정신의학회(World Psychiatric Association, WPA) 총회에서 성격장애 분과 임원(Secretary)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 김 교수는 임기동안 성격장애 관련 국제 심포지엄 및 국제 공동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교육 프로그램 지침서 등을 개발해 보급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세계정신의학회는 세계 최대의 정신의학회로 전 세계 130여 국가의 20만 명의 정신과 의사를 대표한다. 산하 72개의 분과가 있으며, 각 분과 임원은 Chair(의장), Co-chair(부의장) Secretary(사무장)로 구성되..

병명을 숨기고 입원해야 되는 질환 '섭식장애' / 서울백병원, 섭식장애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병명을 숨기고 입원해야 되는 질환 '섭식장애' 22일, 서울백병원, 섭식장애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섭식장애 질환의 치료 금액은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민간보험 역시 섭식장애 질환의 치료는 적용이 안된다. 그래서 환자들은 병명을 숨기고 입원해야 하는 질환이 섭식장애다. 환자와 가족은 고통스럽지만 이 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아직 미미하다. 22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서 열린 '섭식장애 현황과 예방'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문제점이 지적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청소년들의 신체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저체중 청소년들의 건강문제, 사회문화적 원인론 등이 거론됐다. 서울백병원 섭식장애클리닉 김율리 교수는 "한국 전체 여학생 중 5%정도만이 과체중이지만 실제 정상체중의 여학생 중 35%이상이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끼..

서울백병원, 섭식장애 심포지엄 개최 /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

서울백병원, 섭식장애 심포지엄 개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섭식장애클리닉에서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섭식장애 현황과 예방'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섭식장애 분야의 세계최고 권위자 영국 킹스칼리지 Janet Treasure 교수가 참석해 영국의 섭식장애 현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