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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장암 가족력, 35세부터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카드뉴스] 대장암 부모 가족력, 35세부터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 한국인,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 대장암 부모 가족력, 35세부터 검사 필요 - 용종 제거 후 5~10년 후 내시경 검사 권고 - 대장암 조기 발견 시 완치율 90%이상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대장내시경 검사 언제 해야할까 현대인의 식습관 변화로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짜고, 매운 식습관에 육류나 가공육, 고칼로리 음식 등 서구식 식습관까지 더해진 탓에 한국인의 짜고, 매운 식습관까지 더해진 탓에 매년 대장암 발병률은 증가세다. ​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가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대장암 발병 현황'에 ..

[환자편지] 소화기내과 손준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소화기내과 손준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저희 어머니를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손준혁 교수님 고맙습니다!" 소화기내과 손준혁 교수님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작년 가을 어머니가 패혈증 쇼크가 오셨을 때 응급실에서 기저질환이 많고, 고령인 중환자라 가망이 없다 소식을 들었습니다. 연명의료 중단(DNR) 동의서까지 쓰고,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긴장하며 있었지요. 그런데 손준혁 교수님이 환자에게 맞는 항생제도 찾아주시고 패혈증의 원인이 되었던 결석도 다 손수 제거해 주셨습니다. 항응고제 드시는 환자라 지혈의 문제도 있을 텐데, 수혈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신경 써주셔서 극적으로 살아나셔서 퇴원하셨습니다. 원래 다니던 병원이..

용종(선종) 3개 이상·1cm보다 크면 ‘3년 이내’ 대장내시경 다시 받아야

대장암, ‘혈변 색’ 치질과 다르다 용종(선종) 3개 이상·1cm보다 크면 ‘3년 이내’ 대장내시경 다시 받아야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은 암 중에 4번째(2018 국가암등록통계)로 발생률이 높다. 대장암을 진단받은 환자는 한 해에 2만 7,909명, 전체 대장암 환자는 26만 5,291명에 이른다. 대장암 환자의 60%가 남성이다. 유전성 대장암이 전체 대장암의 약 5%를 차지한다. 원인 유전자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환경적 요인도 대장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결과 미국이나 호주로 이민 간 아시아인에서 대장암 빈도가 높아졌다. 붉은색 살코기, 동물성 지방,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을 과다 섭취하는 습관이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 또 높은 칼로리, 부족한 섬유질, 신체활동 부족, 지나친 음주, 흡연 등도 위험..

[소식] 일산백병원, '내시경검사·시술 안전성 입증' 우수 내시경실 인증

일산백병원, '우수 내시경실 인증' 93개 항목 평가 '내시경검사·시술 안전성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소화기내시경실이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4주기 연속으로 획득했다. '우수 내시경실 인증'은 내시경 시술의 질적인 향상과 환자의 안전한 진료를 위해 시행하는 질 관리 프로그램이다. 내시경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인증 심의 위원들이 의료기관을 방문, 소화기 내시경실의 ▲인력 및 시설·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 등 6개 영역의 93개 항목을 평가한다. 일산백병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 내시경실 인증마크'를 획득, 내시경 검사의 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인증기간은 202..

[닥터인터뷰] ‘궤양성 대장염 · 크론병’ 치료 전문의, 소화기내과 김남훈 교수

[닥터인터뷰] ‘궤양성 대장염 · 크론병’ 치료 전문의,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남훈 교수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은 현대의학이 정복하지 못한 난치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7만여 명이 병원을 찾았다. 전 세계적으로 500만 명이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명확한 발생 원인도 모르고 악화되는 원인도 뚜렷하지 않다. 수시로 찾아오는 복통과 설사, 배변의 긴박감은 환자들의 삶을 무너뜨린다.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해야 할 젊은 환자들에게 발병률이 높아 더 문제다. 하지만 고혈압과 당뇨와 같이 만성질환으로 생각하고 관리만 잘 한다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김남훈 교수는 “아직 완치되는 치료약은 없으나, 증상을 안정시키는 항염증약물로 관리할 수 있다”며 “복통이나 설사, 혈변이 2주 이상 반복되면 염증성 ..

[명의를 만나다] 대장암·항문질환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법을 안내하다! 외과 최평화 교수

[명의를 만나다] 대장암·항문질환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법을 안내하다! 일산백병원 외과 최평화 교수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 연구소에 따르면 184개국 가운데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 1위다. 서구화된 식사와 운동부족 등 생활양식의 변화가 대장암 발생률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 ‘침묵의 암’이라고 불리는 대장암은 전조증상이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산백병원 외과 최평화 교수는 치핵·치루 등 항문질환 및 대장암(결장·직장암)의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연구와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최평화 교수에게 외과 세부전공 중 대장항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전공의 시절에는 간담도나 위장관 외과를 하고 싶었으나, 군복무를 마..

서울백병원, Q·I 경진대회 개최 / 내시경실 대상 수상

서울백병원, Q·I 경진대회 개최 -대상, 건강검진 대장 용종제거 one-Stop 서비스 구축한 내시경실 수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이 2월 12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제13회 Q·I(Quality Improvement, 의료 질 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인제학원 백수경 부이사장, 최석구 원장, 김진구 부원장, 류수형 QI실장 등 보직교수와 의료진,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대상은 "대장용종 절제술 환자의 one-Stop 서비스 효과"를 발표한 내시경실이 수상했다. 내시경실은 건강검진 수검자 중 대장내시경 시술시 발견된 큰 용종(5mm 이상)을 재방문 없이 당일에 용종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소화기내과와 협진체계를 마련해 환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한 점..

내시경 검사! 암, 조기 발견의 첫걸음 (서울백병원 문정섭 교수)

내시경 검사! 암, 조기 발견의 첫걸음 문정섭 교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02)2270-0012, 0013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위암 우리나라에서 암 중에서 위암이 20.2%로 가장 흔하고, 그 뒤로 폐암 11.9%, 간암 및 담관암 11.3%, 대장암 11.2%, 유방암 7.4% 순서입니다. 남녀를 따로 나누면 남자는 위암이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