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16

[명의를 만나다] '과민성방광·전립선비대증·요실금' 치료 명의, 이건철 교수

[명의를 만나다] '과민성방광·전립선비대증·요실금'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이건철 교수 - 21년간, 외래환자 15만명 · 수술(시술) 6천회 집도 - 배뇨장애 원인 ‘과민성방광 · 전립선비대증’ 치료 전문의 이건철 교수는 ‘배뇨장애’와 ‘요실금’ 치료 전문의다. 21년 동안 과민성방광, 전립선 비대증, 요실금 등 수많은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다. 배뇨곤란, 빈뇨, 절박뇨, 요폐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모든 소변 문제를 다룬다. 지금껏 외래환자만 15만 명, 수술(시술) 환자는 6천 명이 넘는다. 이건철 교수는 해외 연수와 대외활동 경험도 풍부하다. 2008년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에서 윌리엄 스티어스를 지도교수로 ‘과민성 방광’ 분야를 연수했다. ‘윌리엄 스티어스’는 세계적인 배뇨장애 치료..

'요로결석' 예방법 |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정해도 교수

10명 중 1명은 요로결석! 예방과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 응급실을 가야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 '요로결석' - 재발률이 높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 도움말: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정해도 교수 요로결석은 소변이 생성되어 수송, 저장, 배설되는 길(요로)에 결석(돌)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소변 내 특정 물질이 과포화 상태가 된 후 결정이 생기고, 이것이 더 응집되어 커지면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결석이 자주 발생하는 환자는 옆구리 통증, 요로 감염, 신우신염 등의 증상이 발현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신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요로결석은 평생 유병률이 남성 12%, 여성 9.8%로 아주 흔한 질병입니다. 또 재발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21.3%) 평소 식습관을 통해서 예방하는 것이 아주 중요..

[New Doctor] '요로결석 · 비뇨기 종양' 치료전문의, 비뇨의학과 정해도 교수

[New Doctor]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정해도 교수 - '요로결석 · 비뇨기 종양' 최소침습수술 전문의 - 신촌·용인세브란스 · 원광대병원 교수 역임 - "환자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한 최선의 의료 제공" 정해도 교수가 2022년 9월,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부교수로 부임했다. 정해도 교수는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인하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이후 세브란스병원 강사·임상연구조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진료교수,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조교수를 역임했다. 요로결석과 비뇨기종양 치료 전문의인 정해도 교수는 앞으로 "환자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일산백병원에 부임한 '정해도 교수'에게 인사말과 포부를 들어봤다. Q. 교수님의 약력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인제대학..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비뇨의학과) 정규직 전담간호사(경력) 모집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비뇨의학과) 정규직 전담간호사(경력) 모집 ​[채용공고 / 원서접수 바로가기] ​ ​◆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전담간호사 나. 근무부서 : 간호부(비뇨의학과)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시보(수습)기간 3개월) 마.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 12월 1일자 임용 가능한 자 -. 실무경력 1년 이상 -. 관련 경력자(비뇨의학과 병동 및 외래) 우대 ◆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4차전형 : 입증자료제출/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2년..

일산백병원 정해도 교수, 대한비뇨의학회 최우수 학술상 수상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정해도 교수, 대한비뇨의학회 최우수 학술상 수상 국내 첫 '대규모 요로결석 성분 분석', 요로결석 예방 기초 마련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정해도 교수가 10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74차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국내논문 부문(임상) 최우수상 학술상을 받았다. '국내 요로결석의 성분에 대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연구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로 분석한 첫 연구다. 학회에서는 국내 요로결석 환자들의 예방과 치료에 기초가 될 수 있는 과학적 자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해도 교수는 "요로결석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지속해 증가하고 있고 재발률도 높은 질환이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 요로결석 환자들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이건철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이건철 교수님, 고맙습니다! "천사이신 비뇨의학과 이건철 교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유방암, 자궁암, 폐암 수술을 세 번이나 받고, 자궁들어내면서 신장을 건드려 작아졌습니다. 신장 하나가 완전히 눌려, 망가진 상태로 관을 꼽고 비싼 치료비에 죽고 싶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권유로 일산백병원으로 옮긴 후 천사이신 비뇨의학과 이건철 교수님을 만나 관도 뽑고 치료비도 저렴하고, 친절과 배려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빌며, 일산백병원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2022년 4월 15일 김○○ 올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 잘 전달..

전립선암 증상

소변줄기 가늘어지면, '전립선암'? 전립선암 초기증상 VS 진행증상 '전립선암'의 증상과 원인, 예방법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전준성 교수 '전립선암'은 말 그대로 전립선에 발생하는 악성 암을 말합니다. 서양의 경우 전립선암은 남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이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최근 전립선암의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연령, 인종, 가족력입니다. 유전적인 소인 외에도 호르몬, 식이습관, 제초제와 같은 화학약품 등도 발병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원인 이외에 전립선암이 발생할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비뇨의학과 전준성 교수의 도움말로 함께 알아봅시다! 전립선암..

[명의를 만나다] 전립선질환·남성건강 명의, 비뇨의학과 조인래 교수

[명의를 만나다] 전립선질환·남성건강 명의,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조인래 교수 선진국일수록 먹는 문화에서 배뇨와 사정 등 배설의 문화로 변화하고, 노년인구가 증가하면서 비뇨기계 질환도 증가했다. 특히, 남성의 경우 방광 바로 밑에 있는 약 20g 정도의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이 증가하고 있다. 또 비뇨기과의 주요 암인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은 남성 10대 암에 모두 속해 있고, 60세 이상의 남성에게 흔하다. 특히 전립선암은 PSA(전립선특이항원)검사와 초음파검사로 조기발견이 가능하기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전립선질환에 대한 꾸준한 연구, 전문클리닉 운영을 통해 남성건강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산백병원 조인래 교수를 만나보자. 비뇨기과 의사로 백..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요실금, 남몰래 '쉬쉬' 하지 말고 ‘이 근육’ 단련하세요!

요실금, 남몰래 '쉬쉬' 하지 말고 ‘이 근육’ 단련하세요! “치골미골근 강화하면, 소변조절 괄약근 회복해 요실금 예방할 수 있어” 치골미골근은 어디? 치골미골근 운동법 소개 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뇨의학과 여정균 교수 고령화로 요실금 환자가 늘고 있다. 요실금은 대부분 50대 이상 여성에서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요실금으로 13만 명 이상 진료를 받았다. 그중 여성이 90%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우리나라보다 노인 인구가 많은 일본에서는 노인성 요실금으로 인한 성인 기저귀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 이를 처리하는 환경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 실제 일본위생재료공업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성인 기저귀 생산량이 2007년 45억 장에서 2017년 78억 장으로 10년 새 73%..

[명의를 만나다] ‘비뇨기종양·요로결석·전립선비대증’ 치료 전문의, 유지형 교수

[명의를 만나다] ‘비뇨기종양·요로결석·전립선비대증’ 치료 전문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비뇨의학과 유지형 교수 “환자와의 소통, 정확한 치료의 첫걸음” 유지형 교수는 환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환자의 생활습관을 알면, 치료에 해답을 더 빠르고 정확히 찾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유지형 교수는 초진환자 진료에 신경을 많이 쓴다. 환자가 직접 증상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해, 자신의 문제를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준다. 유지형 교수는 “실제로 환자가 직접 작성한 초진 기록지를 보면 ‘이분이 무엇을 저에게 말씀하고 싶어하는지, 제가 어떤 방향으로 검사를 해야 하는지, 어떤 치료가 도움이 될지’ 추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유지형 교수는 재진환자의 진료 준비도 철저하다. 진료 전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