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179

[연구] 선천성 척추측만증, '조기 수술' 허리 더 펴져 /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10년 이상 추적 관찰

선천성 척추측만증, '조기 수술' 허리 더 펴져 -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10년 이상 추적 관찰 - 6세 이전 수술 평균 '5도' 더 펴져 - 출생부터 기형 발생, 아이들의 체형 관심 필요 선천성 척추측만증을 조기에 수술하는 것이 치료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

[연구] 천식환자, 약물순응도 붙이는 '패취제' 가장 높아 / 상계백병원 김창근 교수 연구발표

천식환자, 약물순응도 '패취제' 가장 높아 -소아천식환자 피부에 붙이는 ‘패취제 약물’ 가장 선호 -흡입제 약물, 제대로 투약안해 -환자는 패취제 선호, 의사는 경구제 처방 '낮은 순응도' 초래 의사에 처방에 따라 약물을 정확하게 복용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 약물 복약 순응도다. ..

[명의를 만나다] 파킨슨병 치료의 명의, 백종삼 교수

[명의를 만나다] 상계백병원 신경과 백종삼 교수 파킨슨병 치료의 명의, 백종삼 교수 -파킨슨병, 검사보다 의료진의 역할이 중요 -15여년 파킨슨병 치료와 연구에 매진 -‘세계적 석학’ ‘5개 백병원’ 파킨슨 치료 전문의와 네트워크 연결 -환자-의사 평생 동반자, 신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관계여야 -파킨슨병 명의 "아저씨 같이 편안한 의사" 파킨슨병은 난치병이다. 치매와 더불어 대표적인 퇴행성 뇌 질환으로 65세 이상 나이가 들면 100명중 1명 정도 발병된다. 우리에게는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히틀러, 처칠과 같은 유명인이 걸린 질환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수전증처럼 손발이 떨리고 루게릭병처럼 몸은 굳어간다. 입에 숟가락이 생각대로 안 들어간다. 몸이 밧줄에 묶여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