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418

[소식] 서울백병원,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 대상자’ 예방접종 시작

서울백병원,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 대상자’ 예방접종 시작 -‘돌봄종사자·항공승무원·경찰·만성질환자·보건의료인력 등 조기접종대상자’ 내달 7일까지 접종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이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조기접종 대상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조기 접종 대상자와 사전예약날짜는 ▲장애인·노인·보훈 돌봄종사자 및 항공승무원(4월12일~4월23일) ▲경찰·해경·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4월19일~4월30일) ▲만성질환자(4월19일~4월30일) ▲의료기관 및 약국종사자 등 보건의료인(4월19일~4월30일) 이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에서 온..

[백병원 사람들] 24시간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곳 '서울백병원 약제부'

[백병원 사람들] 24시간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곳 '서울백병원 약제부' Pharmacy Department 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약' 처방과 투약이다. 아무리 좋은 약물이라 해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독이 될 수 있다. '병원약사'는 누락되거나 잘못된 처방이 없는지, 적절한 용량이 투약되는지 확인하고 검수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백병원 약제부는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를 부서목표로, 모든 약사가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약제부는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 강균화 약제부장을 비롯해 주간파트에는 7명의 약사가, 야간·주말 파트에는 8명의 약사가 분담해 근무한다. 약무 지원파트 4명이 더해져 총 19명이 약제부를 구성하고 있다. ..

[채용] 서울백병원 약제부 약사 (정규직/신규) 채용 공고 (원서접수 2021.4.15~4.21)

[채용] 서울백병원 약제부 약사 (정규직/신규) 채용 공고 [원서저수/모집공고 바로가기] 1.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약사 나. 근무부서 : 약제부 다. 모집인원 : 1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 마. 자격요건 - [필수] 약사 자격증 - [우대] 관련 근무경력자 우대(지원 시 경력란 기재) 바.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2. 지원시 유의사항 가. 성적은 4.5만점으로 환산하여 작성하되, 편입자는 편입 후 성적을, 석사학위 소유자는 학사 성적을 기재(추후 석사학위 성적표 제출) 나. 석차 필히 기재(서류합격 시 성적증명서內 석차 등 증빙자료 必) 다. 서류전형은 지원자가 입력한 내용만으로 합격자 사정을 하며,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추후 접수함 3. 전형방법 가. ..

[소식]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 직장인 투석환자를 위한 야간투석 실시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 직장인 투석환자를 위한 야간투석 실시 - 퇴근 후 ‘투석’ 가능한 병원을 찾고 계십니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은 최근 투석이 필요한 인근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투석을 시작했다. 1985년부터 투석실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백병원은 4월 12일부터 3부(1부(06:30~11:30), 2부(12:00~16:00), 3부(17:00~21:00, 월수금 운영))로 운영시간을 나눠 투석진료를 시행해 투석환자들이 퇴근 후에도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은 대한신장학회 우수인공신장실 인증과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대학병원으로 신장내과 전문의 2명이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응급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응급 및..

[인사] 인제대학교 백병원 | 2021년 4월 1일자

[인사] 인제대학교 백병원 | 2021년 4월 1일자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이 4월 1일자로 인제대학교 백병원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서울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정규성(신임) △진료협력센터장 조영규(신임) / 3월 1일자 ▲상계백병원 △당뇨병센터소장 김정민(신임) / 4월 1일자 ▲일산백병원 △원장 이성순(연임) △진료부원장 최원주(연임) △기획실장 박준석(연임) △내과계 진료부차장 조중양(신임) △외과계 진료부차장 김재일(신임) / 4월 1일자

[동정] 서울백병원 황대현 교수,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회장 취임

서울백병원 황대현 교수,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회장 취임 -800명 회원 구성, 산·학·연 ‘다학제학회’ · 황대현 교수, 2022년 11월까지 학회 이끌어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영상의학과 황대현 교수가 최근 ‘제5대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는 ‘2020 추계학술대회’에서 황대현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임기는 오는 2022년 11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는 2013년 한국스텐트연구학회로 창립해 공학·기초, 임상의학, 산업체 등 산·학·연 3개 분야에서 전문가 8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다학제학회다. 황대현 교수는 “여러 회원님의 뜻을 모으고 선임 회장님들의 의지를 이어 중재의료기기학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한 국..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생활 속 주름 예방법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생활 속 주름 예방법 안면 주름과의 아름다운 동행 글: 이진효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성형외과 교수 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소원 중 하나는 늙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 당연히 늙는다. 피부도 마찬가지이다. 주름이란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구나 조금씩 생기게 마련인 피부의 노화 현상으로 피부는 20세 이후가 되면서 서서히 노화되다가 25세를 고비로 표피층과 진피층의 두께가 얇아지고 진피의 탄력성도 줄며 피하지방의 조직도 줄어드는 등 본격적으로 노화되기 시작한다. 대개 20대에는 이마, 눈 밑을 시작으로 잔주름이 생기고, 30대에는 눈꼬리 부분의 주름이 선명해지며 입 언저리도 처지게 된다. 왜 주름살은 생기는가..

[인사] 인제학원,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 김동수 · 서울백병원 원장에 구호석 교수’ 발령 (2021년 3월 1일자)

[인사] 인제학원,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 김동수 교수' 발령 서울백병원 원장 구호석, 진료부원장 하정구 교수’ 임명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이 3월 1일자로 인제대학교 백병원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백중앙의료원 신임 부의료원장에는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김동수 교수를 발령했다. 서울백병원 신임 원장에는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를, 진료부원장은 정형외과 하정구 교수를 임명했다. 김동수 부의료원장은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백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1990년 부산백병원에 부임한 김동수 교수는 30년간 부산백병원 심혈관센터소장, 학술부장, 교육수련부장, 기획실장, 연구부원장과 인제의대 통합교육과정 책임교수, 인제의대 내과 주임교수 등 병원과 대학의 주요보직을 역..

[소식] 서울백병원, ‘제20회 QI(질 향상) 경진대회’ 개최

서울백병원, ‘제20회 QI(질 향상) 경진대회’ 개최 - 대상 ‘자궁경수술 표준진료지침’ 개발, 산부인과 수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제20회 QI(질 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포스터 전시와 게시판을 이용,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간소화하게 진행했다. 총 11개의 팀이 1년간 의료서비스 개선 활동에 참여해 최종 6개 팀이 포스터를 전시했다. 대상에는 ‘자궁경수술 표준진료지침(Hysteroscopy CP)’을 개발한 산부인과가 선정됐다. 산부인과는 표준진료지침을 개발, 100%의 적용률과 90.9%의 완료율을 달성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 만족도 상승효과를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퇴원 예..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요실금, 남몰래 '쉬쉬' 하지 말고 ‘이 근육’ 단련하세요!

요실금, 남몰래 '쉬쉬' 하지 말고 ‘이 근육’ 단련하세요! “치골미골근 강화하면, 소변조절 괄약근 회복해 요실금 예방할 수 있어” 치골미골근은 어디? 치골미골근 운동법 소개 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뇨의학과 여정균 교수 고령화로 요실금 환자가 늘고 있다. 요실금은 대부분 50대 이상 여성에서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요실금으로 13만 명 이상 진료를 받았다. 그중 여성이 90%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우리나라보다 노인 인구가 많은 일본에서는 노인성 요실금으로 인한 성인 기저귀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 이를 처리하는 환경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 실제 일본위생재료공업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성인 기저귀 생산량이 2007년 45억 장에서 2017년 78억 장으로 10년 새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