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1018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건강하게 술 마시는 8가지 방법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건강하게 술 마시는 방법 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배원기 교수 알코올을 마시면 위나 장에서 흡수되고 대부분이 간으로 옮겨져 알코올탈수소 효소에 의해 알코올은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대사가 되고,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여러단계를 거쳐 물과 탄산가스로 변한다. 술을 마신 뒤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면서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뛰는 것은 알코올 때문이 아니라 대사 과정에서 쌓인 아세트알데하이드에 의한 증상이다. 빨리 취하고 얼굴이 붉어지면 간이 나쁘다고 생각하기 싶다. 이런 현상은 간이 나빠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 비해 알코올 대사 효소가 적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의 경우는 가급적 무리하여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술로 인한 간질환 발생은 성별이나 개인에 따른 ..

[초빙] [일산백병원] 2021학년도 1학기(3. 1. 임용)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신임교수 초빙 공고 (접수기간 2020.9.28~10.16)

[초빙] [일산백병원] 2021학년도 1학기(3. 1. 임용)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신임교수 초빙 공고 (접수기간 2020.9.28~10.16) [원서접수 바로가기] 인재채용 > 채용공고 - 인제대학교백병원 제목 일산백병원 2021학년도 1학기(3.1.임용)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신임교수 초빙 공고 www.paik.ac.kr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핵의학센터 정재엽 주임방사선사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핵의학센터 정재엽 주임방사선사 경기 북부 유일의 3차 의료기관 인정과 때맞추어,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핵의학센터에서는 최근 암 진단에 각광받고 있는 최신 암 진단장비인 PET-CT를 도입, 가동하고 있다. 향후 방사선종양학과의 개설과 더불어 특화된 암 진단 및 치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리라고 판단된다. 누구보다도 뜨거운 열의와 의욕에 가득 찬 영상의학과 정재엽 방사선사는 일산백병원이 개원하던 해 1999년 공채 1기로 입사한 원자력공학 학사 출신이다. 준비된 업무능력과 검사준비에 관한 설명 및 검사, 시행 과정에서도 환자들의 아픈 마음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정(情)과 인간미를 간직하고 있다.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는 허감 교수, 김용훈 과장, 차순주 핵의학 담당교수,..

[명의를 만나다] 대장암·항문질환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법을 안내하다! 외과 최평화 교수

[명의를 만나다] 대장암·항문질환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법을 안내하다! 일산백병원 외과 최평화 교수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 연구소에 따르면 184개국 가운데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 1위다. 서구화된 식사와 운동부족 등 생활양식의 변화가 대장암 발생률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 ‘침묵의 암’이라고 불리는 대장암은 전조증상이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산백병원 외과 최평화 교수는 치핵·치루 등 항문질환 및 대장암(결장·직장암)의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연구와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최평화 교수에게 외과 세부전공 중 대장항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전공의 시절에는 간담도나 위장관 외과를 하고 싶었으나, 군복무를 마..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추석연휴,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추석연휴,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 추석 건강관리 요령 8계명 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 추석은 햇곡식과 햇과일이 나는 수확의 계절이므로 1년 중 가장 먹을 것이 풍부하고 마음도 넉넉해지는 명절이다. 음식이 가득한 들뜬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이들과 달리, 어른들은 장거리 운전이나 평소보다 두세배 강도 높은 가사노동을 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된다. 늦더위에 찾아온 추석에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한 추석건강관리 요령을 살펴보자. ▲ 위장관질환, 식중독 등등‥· 규칙적인 식사시간, 음식은 냉장보관 추석 명절에는 과음, 과식, 불규칙한 식사시간으로 인한 위장관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 장시간 차량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경우 규칙적인..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 모집공고(원서접수 2020.9.8∼9.21)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 모집공고 [원서접수 바로가기] 1.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전담간호사 나. 근무부서 : 간호부 외과(수술실)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 마.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 관련 전공자 우대 -. 수술실 경력자 우대 2.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4차전형 : 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3.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0년 9월 8일(화) ∼ 9월 21일(월) 17:00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접수 해 주시..

[소식] 백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일산백 5년·상계백 4년·부산백 3년 연속 1등급 기록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심평원이 발표한 ‘제6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부산백병원이 종합점수 96점, 상계백병원이 94.27점, 일산백병원 93.86점, 해운대백병원 90.05점을 기록했다. 특히 일산백병원은 5년 연속, 상계백병원은 4년 연속, 부산백병원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기록, 관상동맥우회술 치료를 잘 하는 병원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종합병원 이상 81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지표로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수술 시 ..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시설부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시설부 “최적의 병원 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병원은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돼 있다. 일부 직종은 누구나 잘 아는 직업인 반면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직종도 많다. 그 중, 환자나 보호자는 잘 알지 못하지만 묵묵하게 뒤에서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시설부가 대표적인 직종이다. 시설물과 의료기기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일을 담당하는 일산백병원 시설부를 소개한다. 일산백병원 시설부는 총 7명(시설부 4명, 의공실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병원의 전반적인 시설환경과 의료기기 관리를 주 업무로 한다. 시설부의 주요 업무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쾌적한 병원 환경을 조성한다. 환자분들의 불편사항을 귀 기울여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리모델..

[채용] 2021학년도 일산백병원 신입간호사 모집 공고(원서접수 2020.8.17~8.30)

[채용] 2021학년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입간호사 모집 공고 [원서접수 바로가기] 인재채용 > 채용공고 - 인제대학교백병원 지원 접수 이전 중복지원 제한된 공고입니다. www.paik.ac.kr 1. 응시자격 -2021년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남자의 경우 군필 혹은 면제자 -취업보호대상자(국가 보훈대상자, 장애인 등)는 관련법에 따라 우대 2. 채용인원: 000명 ※ 차년도 간호사 면허 국가고시에 불합격하면 합격이 취소됨. ※ 본 공고는 신입간호사 전형으로, 기졸업자가 합격할 경우 경력 인정이 안 되며 처우는 신입간호사와 동일함. 3. 전형일정 *병원(채용)홈페이지 : http://www.paik.ac.kr/recruit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접..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컬러렌즈(콘택트렌즈), 꼭 껴야 한다면 이것만은 지켜라!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컬러렌즈, 꼭 껴야 한다면 이것만은 지켜라! -눈화장 전 렌즈 착용 · 수돗물로 씻으면 안 돼 -“안구건조증 청소년, 방부제가 없는 인공 눈물 사용 합병증 예방에 도움” -눈 부작용(충혈·통증)시 안과 진료, 렌즈 세척하지 말고 병원 제출 ‘감염원’ 찾는데 도움 컬러렌즈가 아이돌들의 필수템이 되면서 청소년들도 별 거리낌 없이 착용한다. 의학계에선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의 치명적인 각막손상 원인으로 꼽는다. 끼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현재로서 최선의 방법은 올바른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다. 부모님 관심과 렌즈를 사용하는 청소년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컬러렌즈를 사용하는 청소년에게 가장 좋은 건, 정기적인 안과 진료다. 영구적인 손상을 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