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한국가스공사에 감사패 전달 -서울백병원-한국가스공사, 4년간 54명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 생명 선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지난 12월 8일 한국가스공사 집무실에서 4년간 심장병 어린이 수술에 후원해 주신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은 최석구 원장을 비롯한 흉부외과 김용인 교수, 전도연 간호부장, 전경완 원무과장, 조진희 사회복지사가 한국 가스공사를 방문해 지난 4년간 8차례에 걸쳐 54명의 빈민국 심장병 어린이를 후원한 주강수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한국가스공사는 현재 서울백병원에서 수술중인 몽골 심장병 어린이 환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최석구 원장은 "빈민국의 많은 어린이 들이 심장병 수술을 받지 못해 고통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