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216

백병원, 5회째 파킨슨병 심포지엄 개최 / 환자위한, 파킨슨병 공동연구·치료사례 교류

파킨슨병 환자를 위해... 백병원 교수들은 공부한다 -백중앙의료원, 5회째 파킨슨병 심포지엄 개최 -환자위한, 파킨슨병 공동연구·치료사례 교류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파킨슨병 심포지엄이 4월 22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심포지엄은 서..

[명의를 만나다] 파킨슨병 치료의 명의, 백종삼 교수

[명의를 만나다] 상계백병원 신경과 백종삼 교수 파킨슨병 치료의 명의, 백종삼 교수 -파킨슨병, 검사보다 의료진의 역할이 중요 -15여년 파킨슨병 치료와 연구에 매진 -‘세계적 석학’ ‘5개 백병원’ 파킨슨 치료 전문의와 네트워크 연결 -환자-의사 평생 동반자, 신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관계여야 -파킨슨병 명의 "아저씨 같이 편안한 의사" 파킨슨병은 난치병이다. 치매와 더불어 대표적인 퇴행성 뇌 질환으로 65세 이상 나이가 들면 100명중 1명 정도 발병된다. 우리에게는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히틀러, 처칠과 같은 유명인이 걸린 질환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수전증처럼 손발이 떨리고 루게릭병처럼 몸은 굳어간다. 입에 숟가락이 생각대로 안 들어간다. 몸이 밧줄에 묶여 있는 것..

백병원, 진료량 평가 결과 공개 / 심평원, 위암·간암·췌장암 수술, 고관절치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등 6개 분야 발표

백병원, 진료량 평가 결과 공개 -심평원, 위암·간암·췌장암 수술, 고관절치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등 6개 분야 발표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14년도 진료량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 ▲부산백병원이 췌장암·위암·간암수술, 고관절치환술, 조혈모세포이식술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상계백병원 위암 수술, 고관절치환술 ▲일산백병원 간암 수술, 고관절치환술 ▲해운대백병원은 위암·간암·췌장암 수술과 조혈모세포이식술에서 1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위암수술, 간암수술, 고관절치환술 등 3개 분야는 1년(2013년)간의 진료분을 췌장암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등 2개 분야는 2년(2012~2013년)간의 진료분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진료량 평가란..

백병원, 항생제 사용평가 ‘1등급’

백병원, 항생제 사용평가 ‘1등급’ 전국 5개 백병원, 급성 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우수기관 입증’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에서 지난 1월부터 6개월 간 급성중이염으로 요양급여비용 청구가 이루어진 7,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15세 미만 유소아 급성 중이염 환자에 대해 항생제 처방률을 공개했다. 평가 결과, 전국 5개 백병원 모든 기관에서 65%미만의 처방률을 보여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5개 백병원의 항생제 처방율은 평균 52%로 전체 평균인 84.76%에 비해 낮아 항생제 사용의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임을 입증했다. 5개 백병원 중 부..

백병원, 유방암 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

백병원, 유방암 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 -전국 5개 백병원 모두 95점 이상 1등급 평가 인제학원(이사장 이혁상)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5개 백병원(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이 모두 유방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으로 평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3년 1년간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한 만18세 이상 여성 환자의 진료과정을 평가한 결과를 12월 10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5개 백병원은 ▲구조지표(전문인력 구성률) ▲과정지표(진단적 평가/기록 충실도, 수술, 전신보조요법, 방사선치료) ▲결과지표(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진료비)의 17개 평가항목에서 평균 95점 이상 획득, 1-5등급 중 최고등급인 1등급으로 평가됐다. 특히 일산백병원(99.64점)과 상계백병원(99.52점)은 ..

[소식] 백병원, 캄보디아 '암 수술' 의료봉사 진행

백병원, 캄보디아 '암 수술' 의료봉사 진행 -외과 교수 4명 참여, 3일간 암(종양)환자 24건 강행군 수술 -백병원, 5년간 119명 환자 생명 살렸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의료진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암 환자 수술을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에서 10월 26일부터 8일간 유방암 환자 5명과 갑상선 종양환자 19명 등 24건의 전신마취수술을 진행했다. 백병원과 장기려박사기념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 함께 진행한 이번 수술캠프에는 부산백병원 외과 김상효 교수, 서울백백병원 외과 장여구 교수,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문철 교수 등 16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현지 수술을 위해 마취제, 지혈기, 침대보, 거즈 등 500kg에 달하는 의료장비를 한국에서 공수했다. 수술방을 꾸미고, 환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