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216

백병원-장기려 사업회, 캄보디아 ’암 수술 캠프’ 진행

백병원, 캄보디아 ’암 수술 캠프’ 진행 -백병원-성산 장기려 사업회, 4년간 80여건 암 수술 진행 -백병원 수술팀, ’단순 의료봉사 아닌 목숨 살리는 ’생명캠프’ 텃 노은(여,54세)씨는 목 아래 30cm 크기의 종양을 20여년간 달고 살았다. 목에 있는 종양 탓에 목소리도 내지 못했다. 종양이 식도를 눌러 침도, 물도, 숨도 삼키기 힘든 삶을 살고 있다. 논 시디 (여,18세) 어린소녀의 배에 40cm 크기의 종양이 장기를 누르고 있어 밥도 먹기 힘든 상황이었다. 몇 년 뒤면 아사될 것 같았다. 한 유방암 환자는 유방에 종양이 생겨 유방 밖으로 터져 나왔다, 살이 터지고 고름이 쏟아졌다. 병원 갈 돈이 없어 옷으로 감추고 살고 있다. 백병원 의료진이 ’암 수술 의료캠프’ 기간 동안 수술한 환자들이다..

백병원, 아프간 보건부 중앙공무원 초청 의료연수 교육 진행

아프간 보건부 공무원, 보건의료 정책개발 위해 한국방문 백병원, 아프가니스탄 보건의료 중앙공무원 초청 의료연수 교육 진행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간) 보건부 공무원들이 한국 보건의료정책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의 보건의료정책을 롤모델로 삼아 아프간 보건정책에 반영한다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과 코이카가 맡았다. ‘개도국 보건의료 서비스 개발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프간 중앙공무원 15명을 초청해 8월 27일 서울백병원에서 입교식을 갖고 3주간 한국의 전반적이 의료산업 및 질병관리,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지역보건정책 ▲지역사회 건강조사 방법 및 정책적 활용 ▲일차보건의료 및 모자보건정책 ▲건강보험제도 ▲보건..

백병원, 무료 하계휴양소 운영

백병원, 무료 하계휴양소 운영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교직원들의 알찬 여름휴가를 위해 강원도와 부산, 거제도에 여름휴양소를 마련해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하계휴양지로는강원도 봉포리 봉포해수욕장 안에 펜션을 마련해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하며, 부산 기장군에 있는 임랑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 거제도 일운면에 마련한 펜션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 봉포해수욕장은 주변에 위치한 조도섬과 거북바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다낚시도 가능하다. 임랑해수욕장은 기장 8경으로 알려진 달음산, 장안사 계곡, 죽도, 홍연폭포 등을 여행지로 둘러볼수 있으며 거제도 일운면에 위치한 펜션에 숙박할 경우 해금강과 거제자연휴양림, 신선대 등을 관광..

백병원, 아프가니스탄 의료진 연수교육 진행 / 4년간 91명의 아프간의료진 연수교육 진행

백병원, 아프가니스탄 의료진 연수교육 진행 -아프가니스탄 첫 여성 의료진 2명 참여 -백병원, 4년간 91명의 아프간의료진 연수교육 진행 -백병원, 아프간 보건의료발전에 한몫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간) 의료진 10명을 초청해 4주간 의료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9일 서울백병원 인당관에서 진행된 입교식에는 최석구 원장, 연수 총책임자 강재헌 교수(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방기석 사무국장, 전도연 간호부장과 연수교육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프로그램 설명과 함께 본격적인 이론교육과 임상실습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의사 1명, 약사 1명, 간호사 6명, 방사선사 2명 등이 참여했으며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 4주간 연수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제대 백병원, 81주년 창립 기념식 개최

인제대 백병원, 81주년 창립 기념식 개최 -5개 백병원, 장기근속자 385명 친절모범직원 57명 학술우수자 9명 표창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6월 1일 백병원 창립 81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 친절직원 및 모범직원, 학술우수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5월 29일 부산백병원을 시작으로 6월 4일 일산백병원, 6월 5일 해운대백병원, 6월 10일 서울백병원, 6월 21일 상계백병원에서 각 병원별로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385명과 친절 모범우수직원 57명, 학술우수자 9명에게 상장과 상패와 함께 1억 3천여만원의 부상이 지급됐다. 특히 부산백병원에서는 의학에 대한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연구업적이 뛰어난 우수교원을 발굴하기 위해 제1회 학술상을 제정..

백병원, 2013 제7회 글로벌포럼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 성황리 개최 / 지역병원 의료기술, 수도권 병원에 뒤지지 않는다!

지역병원 의료기술, 수도권 병원에 뒤지지 않는다! -15일 백병원 글로벌포럼, 지역 최신의료 기술 소개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현상, 지역병원 최신 의료기술에서 찾는다 -지역병원도 최소절개 뇌수술·로봇수술·맞춤치료 시대 열어 교통의 발달로 전국이 일일 생활권에 들면서 지방 환자들이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몰리는 쏠림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 특히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나 원격진료 허용 추진 등의 정책은 세심한 검토 없이 추진할 경우 지역 환자들이 더욱 수도권 병원으로 몰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른바 빅 5로 불리는 상급종합병원이 2012년도 병원 전체 요양급여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과 비교해도 용양..

인제대 백병원 15일, '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포럼 개최

인제대 백병원 15일, '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포럼 개최 -15일 백병원 글로벌포럼, 지역 최신의료 기술 소개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현상 막을 방법 지역병원 최신 의료기술에서 찾는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해운대백병원 5층 대강당에서 '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제7회 백중앙의료원 글로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1부에서는 최근 의학계의 이슈인 ‘일반적인 수술에서 최소 절개 수술로의 변천’을 주제로 내시경 수술, 복강경 수술에서 최신 로봇수술까지 각 진료과 별 사례에 따른 장단점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 순서에서는 ‘진화하는 첨단 의료’를 주제로 초저체중 미숙아 관리 및 장기이식, 맞춤치료 등 지역병원의 첨단의료기..

인제의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교육 실시

인제의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교육 실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병두)에서는 지난 4월 25일과 5월 2일 양일에 걸쳐 인제의대 기초연구분야와 백병원 임상연구 교수 378명을 대상으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4월 25일 의과대학 강당에서 실시한 교육에서는 기초연구교수 102명, 부산백병원 교수 116명, 해운대백병원 41명이 참석했으며 5월 2일 서울백병원 강당에서 열린 교육에는 서울백병원 54명, 상계백병원 36명, 일산백병원 29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2012년 7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연구를 준비하는 교수들에게 변화된 규제내용과 절차에 대해 설명을 하기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으로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개정내용 안내(생명윤리..

병원계의 첫 사보, <백병원보> 400호 발행

병원계의 첫 사보, 400호 발행 -38년간 올바른 의료정보 전달, 병원문화 조성에 한몫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이 월간으로 발행하는 가 2013년 5월호를 발행함으로써 지령 400호를 맞았다. 병원계의 첫 사보인 백병원보는 1975년 8월 15일 창간이후 38년동안 백병원 교직원들과 백병원에 몸을 의탁하고 있는 수많은 환자와 그 가족,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1975년 8월 창간호가 B4크기 갱지 2면으로 발행했던 것을 10월, 3호부터 4면으로 증면했으며, 창간 8년만인 1983년 2월, 68호부터 신문형태의 세로편집으로 전환했고 1984년 3월, 78호부터는 가로편집으로 바꿨다. 그리고 1994년 1월 174호부터는 제호를 로 바꾸고 제호디자인과 지면 편집을 현대적 감각으로 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