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과 36

일산백병원, '위·대장·췌장·간 질환' 소화기내과 연수강좌

일산백병원, 7월 13일 '2024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 '위·대장·췌장·간 질환' 최신 진단 및 치료법 소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7월 13일(토) 오후 3시부터 병원 세미나실에서 '일산백병원, 2024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2부에 걸쳐 위와 대장, 췌장·간 질환 등 6명의 소화기내과 교수가 강의한다.   1부에서는 ▲위 말트 림프종, 언제 의심하고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김정욱 교수) ▲종양표지자 CA 19-9 상승에 대한 접근(이윤석 교수) ▲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tic liver disease(MASLD)의 진단과 치료(김아령 교수)를 강의한다. 2부에서는 ▲췌장낭성종양의 추적관..

[인사] 일산백병원 내과 책임교수 '김경아 교수' 임명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내과 책임교수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임명 - 이성순 일산백병원 원장, 5월 7일 발령장 수여  -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간염·지방간·간경변증·간암' 치료 명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석진)이 2024년 5월 1일 자로 일산백병원 내과 책임교수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를 임명했다.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은 5월 7일 연석회의에서 김경아 교수에게 발령장을 수여했다. 앞으로 김경아 교수는 전반적인 내과 운영을 맡는다. 현재 일산백병원 내과에는 10개 분과, 42명의 교수진이 소속해 있다.  ​김경아 교수는 김경아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간 질환 치료 명의인 김경아 교수는 간염이나, 지방간, 간경변증, 간암 환자 등을 ..

[카드뉴스] 지방간 관리방법

[카드뉴스] 지방간 관리방법 -지방간 환자 지방간염, 간경변 진행 확률 높여 -간경변, 간암 발생 위험 증가 지방간은 간에 중성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정상적인 간에는 지방이 간 무게의 5% 이하로 존재하지만, 그 이상으로 축적될 경우 '지방간'이라고 한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일부에서 지방간과 함께 염증이 생기는 '지방간염'과 간이 딱딱해지며 기능이 떨어지는 '간경변'이 발생할 수 있다. 간경변은 간암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와 함께 지방간의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지방간의 종류 지방간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과한 음주가 ..

일산백병원 강석인 교수, 국내 첫 '십이지장 종양' 연구

일산백병원 강석인 교수, 국내 최대 소화기연관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 국내 첫 '십이지장 상피하종양 환자' 72.5개월 추적관찰 분석 발표 - "종양 첫 발견 크기 20mm 이상, 면밀한 추적관찰 필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가 최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인 소화기연관학회 2023 국제학술대회(KDDW)에서 '우수 포스터상(Excellent e-Poster Award)'을 받았다. '소화기연관학회'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등 8개의 소화기질환 관련 학회 전문의가 모인 연합 의학회다. 강석인 교수는 '무증상인 십이지장 ..

[카드뉴스] 대장암 가족력, 35세부터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카드뉴스] 대장암 부모 가족력, 35세부터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 한국인,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 대장암 부모 가족력, 35세부터 검사 필요 - 용종 제거 후 5~10년 후 내시경 검사 권고 - 대장암 조기 발견 시 완치율 90%이상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대장내시경 검사 언제 해야할까 현대인의 식습관 변화로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짜고, 매운 식습관에 육류나 가공육, 고칼로리 음식 등 서구식 식습관까지 더해진 탓에 한국인의 짜고, 매운 식습관까지 더해진 탓에 매년 대장암 발병률은 증가세다. ​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가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대장암 발병 현황'에 ..

[카드뉴스] 몸이 보내는 신호 '간 질환' 대표증상은?

[카드뉴스] 몸이 보내는 신호 '간 질환' 대표증상은? - '피로감·황달·멍' 등 간 질환 '주요 증상' - 간 질환 악화 전 "무증상多" - 피로 유발 간 질환 '지방간·간염'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기능이 나빠지더라도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혹 특별한 이유 없이 피로감을 느끼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 구역감,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간 질환이 심해지기 전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꾸준한 건강관리와 검진이 필요하다. 오늘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와 함께 간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몸이 보내는 간 질환 신호 간 질환은 악화되기 전까지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특별한 이유 없이..

[공지] 일산백병원, 7월 1일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신청안내

[공지] 일산백병원, 7월 1일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신청안내 ■ 일시: 2023년 7월 1일(토) 15:20~19:10 ■ 장소: 일산백병원 지하 1층 대강당 ■ 평점: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 ■ 참가신청 방법: 이메일 사전등록 │i0545@paik.ac.kr - 표기사항: 소속, 성명, 면허번호, 이메일주소, 전화번호 및 개원의/봉직의/전공의/기타 표기 ※ 참가비 및 주차요금 무료 ■ 문의: 031-910-7215 │ i0545@paik.ac.kr (일산백병원 내과 사무실) ■ 프로그램 시 간 제 목 연 자 15:00-15:20 등록 지하 1층 대강당 15:20-15:30 인사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김정욱 교수 1부 좌장: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남훈 │ 일산모든내과 남기덕 15:..

일산백병원, 7월 1일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일산백병원, 7월 1일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소화기내과 전문의 6명 '위장·담낭·췌장질환' 진단 및 치료법 소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7월 1일 병원 대강당에서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2부에 걸쳐 위장·담낭·췌장질환과 만성 변비 치료 등 6개 주제가 발표된다. 1부에서는 ▲기능성 상부 위장질환: 나는 이렇게 치료한다(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흥미로운 췌장담도 증례 소개(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 ▲다양한 궤양성 질환들의 증례(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남훈 교수)를 강의한다. 2부에서는 ▲무증상 담낭질환의 진단과 치료(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손준혁 교수) ▲위상피하종양의 진단과 치료(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

[일산·파주·김포] 환자가 묻고, 전문의가 답한다! '췌장암 증상'

[일산·파주·김포] 환자가 묻고, 전문의가 답한다! '췌장암 증상'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 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암등록통계(2019)에 따르면 5년 생존율은 13.9%로 9명 중 1명 꼴로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한다. 췌장 내 여러 종류의 세포가 있으며, 이들에서도 암종이 발생할 수 있지만, 췌장암의 90~95%는 특히 췌장관 세포에 암이 생긴 췌관선암(adenocarcinoma)이다. 모든 암들에 생존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지만, 안타깝게도 췌장암은 가장 예후가 불량한 암으로 완치하기 어렵다. 췌장암이란 말 그대로 췌장에 생기는 암이다. 췌장은 복부 깊숙이 위치한 장기로 ..

[환자편지] 소화기내과 손준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소화기내과 손준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저희 어머니를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손준혁 교수님 고맙습니다!" 소화기내과 손준혁 교수님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작년 가을 어머니가 패혈증 쇼크가 오셨을 때 응급실에서 기저질환이 많고, 고령인 중환자라 가망이 없다 소식을 들었습니다. 연명의료 중단(DNR) 동의서까지 쓰고,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긴장하며 있었지요. 그런데 손준혁 교수님이 환자에게 맞는 항생제도 찾아주시고 패혈증의 원인이 되었던 결석도 다 손수 제거해 주셨습니다. 항응고제 드시는 환자라 지혈의 문제도 있을 텐데, 수혈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신경 써주셔서 극적으로 살아나셔서 퇴원하셨습니다. 원래 다니던 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