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과 34

[카드뉴스] 지방간 관리방법

[카드뉴스] 지방간 관리방법 -지방간 환자 지방간염, 간경변 진행 확률 높여 -간경변, 간암 발생 위험 증가 지방간은 간에 중성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정상적인 간에는 지방이 간 무게의 5% 이하로 존재하지만, 그 이상으로 축적될 경우 '지방간'이라고 한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일부에서 지방간과 함께 염증이 생기는 '지방간염'과 간이 딱딱해지며 기능이 떨어지는 '간경변'이 발생할 수 있다. 간경변은 간암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와 함께 지방간의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지방간의 종류 지방간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과한 음주가 ..

일산백병원 강석인 교수, 국내 첫 '십이지장 종양' 연구

일산백병원 강석인 교수, 국내 최대 소화기연관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 국내 첫 '십이지장 상피하종양 환자' 72.5개월 추적관찰 분석 발표 - "종양 첫 발견 크기 20mm 이상, 면밀한 추적관찰 필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가 최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인 소화기연관학회 2023 국제학술대회(KDDW)에서 '우수 포스터상(Excellent e-Poster Award)'을 받았다. '소화기연관학회'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등 8개의 소화기질환 관련 학회 전문의가 모인 연합 의학회다. 강석인 교수는 '무증상인 십이지장 ..

[카드뉴스] 대장암 가족력, 35세부터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카드뉴스] 대장암 부모 가족력, 35세부터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 한국인,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 대장암 부모 가족력, 35세부터 검사 필요 - 용종 제거 후 5~10년 후 내시경 검사 권고 - 대장암 조기 발견 시 완치율 90%이상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대장내시경 검사 언제 해야할까 현대인의 식습관 변화로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짜고, 매운 식습관에 육류나 가공육, 고칼로리 음식 등 서구식 식습관까지 더해진 탓에 한국인의 짜고, 매운 식습관까지 더해진 탓에 매년 대장암 발병률은 증가세다. ​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가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대장암 발병 현황'에 ..

[카드뉴스] 몸이 보내는 신호 '간 질환' 대표증상은?

[카드뉴스] 몸이 보내는 신호 '간 질환' 대표증상은? - '피로감·황달·멍' 등 간 질환 '주요 증상' - 간 질환 악화 전 "무증상多" - 피로 유발 간 질환 '지방간·간염'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기능이 나빠지더라도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혹 특별한 이유 없이 피로감을 느끼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 구역감,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간 질환이 심해지기 전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꾸준한 건강관리와 검진이 필요하다. 오늘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와 함께 간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몸이 보내는 간 질환 신호 간 질환은 악화되기 전까지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특별한 이유 없이..

[공지] 일산백병원, 7월 1일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신청안내

[공지] 일산백병원, 7월 1일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신청안내 ■ 일시: 2023년 7월 1일(토) 15:20~19:10 ■ 장소: 일산백병원 지하 1층 대강당 ■ 평점: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 ■ 참가신청 방법: 이메일 사전등록 │i0545@paik.ac.kr - 표기사항: 소속, 성명, 면허번호, 이메일주소, 전화번호 및 개원의/봉직의/전공의/기타 표기 ※ 참가비 및 주차요금 무료 ■ 문의: 031-910-7215 │ i0545@paik.ac.kr (일산백병원 내과 사무실) ■ 프로그램 시 간 제 목 연 자 15:00-15:20 등록 지하 1층 대강당 15:20-15:30 인사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김정욱 교수 1부 좌장: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남훈 │ 일산모든내과 남기덕 15:..

일산백병원, 7월 1일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일산백병원, 7월 1일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소화기내과 전문의 6명 '위장·담낭·췌장질환' 진단 및 치료법 소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7월 1일 병원 대강당에서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2부에 걸쳐 위장·담낭·췌장질환과 만성 변비 치료 등 6개 주제가 발표된다. 1부에서는 ▲기능성 상부 위장질환: 나는 이렇게 치료한다(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흥미로운 췌장담도 증례 소개(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 ▲다양한 궤양성 질환들의 증례(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남훈 교수)를 강의한다. 2부에서는 ▲무증상 담낭질환의 진단과 치료(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손준혁 교수) ▲위상피하종양의 진단과 치료(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

[일산·파주·김포] 환자가 묻고, 전문의가 답한다! '췌장암 증상'

[일산·파주·김포] 환자가 묻고, 전문의가 답한다! '췌장암 증상'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 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암등록통계(2019)에 따르면 5년 생존율은 13.9%로 9명 중 1명 꼴로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한다. 췌장 내 여러 종류의 세포가 있으며, 이들에서도 암종이 발생할 수 있지만, 췌장암의 90~95%는 특히 췌장관 세포에 암이 생긴 췌관선암(adenocarcinoma)이다. 모든 암들에 생존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지만, 안타깝게도 췌장암은 가장 예후가 불량한 암으로 완치하기 어렵다. 췌장암이란 말 그대로 췌장에 생기는 암이다. 췌장은 복부 깊숙이 위치한 장기로 ..

[환자편지] 소화기내과 손준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소화기내과 손준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저희 어머니를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손준혁 교수님 고맙습니다!" 소화기내과 손준혁 교수님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작년 가을 어머니가 패혈증 쇼크가 오셨을 때 응급실에서 기저질환이 많고, 고령인 중환자라 가망이 없다 소식을 들었습니다. 연명의료 중단(DNR) 동의서까지 쓰고,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긴장하며 있었지요. 그런데 손준혁 교수님이 환자에게 맞는 항생제도 찾아주시고 패혈증의 원인이 되었던 결석도 다 손수 제거해 주셨습니다. 항응고제 드시는 환자라 지혈의 문제도 있을 텐데, 수혈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신경 써주셔서 극적으로 살아나셔서 퇴원하셨습니다. 원래 다니던 병원이..

소화불량 유발 음식

[대학병원 건강정보] 소화불량 유발 음식, 소화불량 환자 ‘이 음식’은 피해야! - ‘고지방·밀가루음식·커피’ 소화불량 · ‘탄산음료·양파·콩’ 복부 팽만 유발 가능성 높아 - 불쾌한 포만감·만복감·복부통증 등 3개월 지속되면 ‘기능성 소화불량’ 가능성 - 복부 포만감·복부팽만·명치통증 유발음식 조금씩 달라 도움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남훈 교수 식사 후 불쾌한 포만감이 들거나, 조금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른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일 가능성이 있다. 배 위쪽(상복부)의 통증과 속 쓰림 등도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이다. 상복부 팽만감이나 구역, 구토, 트림, 메스꺼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특별한 원인 없이 3개월 이상 만성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런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 기능성 소화불량 ..

[환자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님, 고맙습니다! "이윤석 교수님 덕분에 저희 어머니가 살아나셨어요" 2년 전, 저희 어머니는 패혈증으로 큰 고비를 넘기셨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중환자실에 계시는 동안 이윤석 교수님 덕분에 빠르게 회복이 되셨어요. 저희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동안 새벽기도를 하고 6시가 조금 넘어서 병원에 들어가려는데 그 이른 새벽에 출근하시는 교수님을 뵈었어요. 환자들을 위해 애쓰시는 이윤석 교수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차갑게 느껴졌던 교수님은 저희 어머니의 회복 소식을 진심으로 기쁘게 전해주셨어요. 교수님 덕분에 저희 어머니가 살아나셨다고 우리 가족 모두 믿고 있어요. 며칠 전 급성 췌장염으로 응급실에 다시 입원하게 되면서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