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심평원 2주기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0.3점 획득, 대장암 치료 최우수 병원 입증 - 경기권 대장암 1등급 획득 기관 48.8%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 치료 전 과정 첫 평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주기 1차(2022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0.03점(종별평균 82.93점)을 기록해 대장암 치료 잘하는 우수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경기권 대학병원 45개 기관 중 1등급으로 평가받은 기관은 22개 기관에 불과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2개월간 위암으로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