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418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운영위원회 (신임 원장단)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운영위원회 (신임 원장단) (왼쪽부터, 2020년 1월 현재) 이영 수련부장, 김우경 QPS실장, 구호석 기획실장, 오상훈 원장, 문정섭 부원장, 노지현 홍보실장 서울백병원 신임 원장단 ‘도심형 특성화 모델 구축’ · ‘10-10-10운동 전개’ “현재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여러분의 역량은 충분합니다. 병원 현재의 문제점과 미래의 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 개진을 부탁드립니다. 서울백병원 원장단은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할 것을 약속합니다” 오상훈 서울백병원 신임 원장이 부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새로운 보직교수들도 선임되어 팀을 꾸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재정비에 한창이다. 오상훈 원장은 효율적인 병원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정확한 병원 현황 파악..

[소식] 서울백병원, 모바일 방명록 시스템 도입

[소식] 서울백병원, 모바일 방명록 시스템 도입 - 모바일 사전 문진표·방명록 작성, 병원 출입 대기시간 단축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7월 22일부터 방명록과 문진표를 수기로 작성하는 불편함과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방명록 시스템을 도입했다. 앞으로 예약 환자는 진료 안내문자 발송 시 첨부되는 링크를 통해 문진표를 사전에 작성할 수 있다. 보호자나 기타 병원 방문객은 홈페이지와 출입구 앞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모바일 문진표를 작성하면 된다. 문진표 작성 후 발행된 바코드를 병원 출입구에서 확인한다. 모바일 문진표는 당일 작성 건에 대해서만 유효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모바일 문진 작성이 어려운 내원객을 위해 기존 종이 문진표 방식도 병행해서 운영한다. 오상훈 원장..

[소식] 서울백병원, CT실 리모델링 오픈 개소식

서울백병원, CT실 리모델링 오픈 개소식 -‘최첨단 CT 도입 · 환자 편의 공간 증설 · 검사 동선 최소화’ [사진] 서울백병원이 7월 7일 최첨단 CT 도입 및 CT실 리모델링 오픈 기념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 왼쪽부터) 홍명희 간호부장, 구호석 기획실장, 백기영 사무국장, 이용연 노조지부장, 문정섭 부원장, 백대욱 재단본부장, 오상훈 원장, 황대현 영상의학과 교수, 김영준 캐논메디칼 대표, 임병연 영상의학과 실장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7월 7일 본관 지하 1층 CT실에서 최첨단 CT 도입 및 CT실 리모델링 오픈 기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상훈 병원장과 백대욱 인제학원 재단본부장, 문정섭 부원장, 황대현 영상의학과 교수, 구호석 기획실장, 백기..

[소식] 서울백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우수 병원 선정

서울백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우수 병원 선정 - 783개 기관 중 1등급 13.1%(103개) 불과, '혈액투석 잘하는 병원 입증'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783개 기관의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서울백병원은 종합점수 95.8점을 받아 전체 평균 점수 84.1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서울백병원은 ▲혈액투석 전문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을 포함한 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 혈액투석 안전성과 치료에 있어 안전한 우수병원임을..

[소식] 서울백병원, 최첨단 CT ‘애퀼리언 원 프리즘’ 국내 최초 도입

서울백병원, 최첨단 CT ‘애퀼리언 원 프리즘’ 국내 최초 도입 -‘방사선 피폭, 최대 75% 저감 · 한번 촬영으로 640장 이미지 저장’ 안전하고 신속·정확한 검사 가능 -AI 기술 탑재, 고해상 이미지 3~4배 빠른 속도 구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최첨단 CT인 캐논 ‘애퀼리언 원 프리즘(Aquilion ONE PRISM)’ 모델을 국내 최초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CT는 방사선 선량 감소 기술을 탑재해 기존 CT 대비 75%까지 방사선 선량을 줄이면서 기존과 동일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인체에 취약한 눈, 갑상선, 유방 등의 방사선 피폭을 최대 약 30%까지 줄일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환자 맞춤형 방사선량 설정도 가능하다. 이 CT는 0.275초라는 짧은 시간에 심장,..

[닥터 인터뷰]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울백병원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

[닥터 인터뷰]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 ​ 콩팥은 ‘침묵’의 장기다. 망가지기 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증상이 생겨서 올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신장기능이 나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콩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정답은 정해져 있다. ▲싱겁게 먹기 ▲불필요한 약이나 건강보조식품 먹지 않기 ▲금연과 절주하기 ▲당뇨병과 고혈압 관리하기 ▲체중 유지하기 ▲정기적인 콩팥검사 받기를 실천하면 된다. 뻔한 얘기 같지만, 이것만큼 확실한 예방법은 없다. ​ 서울백병원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는 “콩팥(신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식품은 없습니다. 섭취한 모든 음식이 콩팥에서 걸러져 몸 밖으로 노폐물이 빠져나옵니다. 콩팥에 부담을 주지 않은 것이 신장질환 예방에 첫걸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동정] 김율리 교수, '두산인문극장' 초청 강연

김율리 교수, '두산인문극장' 초청 강연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인제대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장)가 6월 29일 두산아트센터의 '푸드'를 주제로 한 '두산인문극장 2020' 에서 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율리 교수는 강의에서 “음식은 정신·심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음식으로 인한 신체적 영양 상태는 개인의 인지적 기능과 사고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음식 섭취가 자기 확인과 자기 통제의 수단이 되기도 하고, 대상에 대한 감정 해소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율리 교수는 “음식의 정신·심리적 의미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영향이 지대하다. 음식과 관련된 정신 병리의 극단적 표현인 섭식장애는 마른 체형에 대한 사회문화적 병리와 개인의 완벽주의적 병리가 결합되어 나타나..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아이스크림도 두통의 원인이 된다고?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아이스크림도 두통의 원인이 된다고? ​ 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두통클리닉(신경과) 정재면 교수 "초등학교 6학년인 중현(가명)이는 무더운 날씨에 수학학원에서 돌아오자마자 엄마가 사두었던 아이스크림을 냉장고에서 꺼내서는 허겁지겁 포장을 뜯어서 크게 한 입을 베어물고는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꿀떡 삼켰다. 아뿔싸 갑자기 뒷머리가 찡하더니 머리 전체가 아프기 시작했다.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지만 갑자기 생긴 두통 때문에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더는 먹을 수 없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의 한마디, “이 녀석아 좀 천천히 먹지 그랬어.” 흔히 아이스크림 두통이라고 알려진 재미있는 두통이 있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음료 등을 급하게 삼킨 직후나 심지어 차가운 공기를 들이쉴 때에..

[연구] 영양섭취도 ‘빈익빈 부익부’… 빈곤 노인일수록 ‘단백질 섭취’ 부족

[연구] 영양섭취도 ‘빈익빈 부익부’… 빈곤 노인일수록 ‘단백질 섭취’ 부족 -소득·학력 낮을수록 ‘동물성 단백질’ 부족 -박현아 서울백병원 교수팀, 노인 소득별 단백질 섭취 분석 -“취약 계층 노인 위한 단백질 섭취 개선 건강 정책·영양 교육 마련해야” 노인일수록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근육과 뼈 손실을 막고,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 영양소다. 단백질은 적게 잡아도 하루 평균 0.91g/kg/day(몸무게 1킬로그램 당 단백질 0.9그램 )을 섭취해야 한다. 가령 몸무게 60kg인 노인은 하루에 54.6g(60 × 0.91) 이상 먹어야 한다. 목살 돼지고기 약 250g 정도다. 노인기에는 단백질의 체내이용률이 낮아지고, 근육과 뼈가 약해지고 있는 시기이므로 최근에는 노인층에서는 하루 단백질 섭취..

[소식] 서울백병원 ‘상처치료센터’ 개설

[소식] 서울백병원 ‘상처치료센터’ 개설 24시간 성형 전문의 상처 치료 · 외상 환자 협진 체계 구축 ‘흉터’ 최소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성형외과에서 최근 응급의료센터 내에 상처(창상)센터를 개설했다. 외상 수술과 함께 상처를 치료, 흉터를 최소화한다는 목적으로 탄생했다. ‘상처치료센터’에서는 가벼운 찰과상부터 동물이나 사람에 의한 물린 상처(교상), 피부 및 근육이 찢어진 상처(열상), 각종 화상 등 수많은 원인으로 생긴 상처를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24시간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료 받을 수 있다. 이진효 상처치료센터 담당교수(성형외과 교수)는 “외상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피부가 검붉은 색으로 변화하거나 딱딱해지거나 심하면 울퉁불퉁 튀어 오르는 등 세월이 지나면서 흉터가 심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