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치매 환자 25%, 1년 내 ‘치매약’ 복용 중단"- 3개월 이내 복용 중단 환자도 30% 육박 - ‘전문 진료 여부 · 지역 격차’ 복약 지속 큰 영향 -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영건 교수, 전국 치매환자 50만 명 분석 알츠하이머병 치매 환자 10명 중 4명 이상 치료를 시작한 1년 내 치료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영건 교수 연구팀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65세 이상 치매 환자 508,958명의 건강보험 진료 기록을 분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실태조사다. 연구에 따르면 치매 치료를 시작한 환자의 약 44%가 1년 이내 복용을 중단했고, 30%는 90일 이내에 약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치료제는 주로 도네페질, 리바스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