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건강정보 217

[카드뉴스] 돌연사 전조증상과 예방법

[카드뉴스] 돌연사 전조증상과 예방법40대 이상이라면 돌연사를 조심하세요 - '부정맥·저혈압·가슴통증·호흡곤란' 등 이상징후 - '협심증,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 심장질환 - 관상동맥 심장질환 예방위해 기저질환 관리, 금연 필수 - 유전질환도 돌연사 영향 끼쳐 돌연사는 외상없이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증상이 나타난 후 몇 분 안에 갑자기 사망하는 것을 의미한다. 40대 중반 이후 성인에게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기저질환이 있다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곽재진 교수와 함께 심장질환이 돌연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곽재진 교수  ◎ 돌연사 증상 돌연사는 심장이 멎기 전 1시간 이내에 부정맥, 저혈압,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갑..

[카드뉴스] 가려움증 원인과 치료법

[카드뉴스] " 몸이 가려워요" 가려움증 원인과 치료법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피부과 허식 교수 가려움증의 원인가려움증의 원인은 다양한 피부질환 및 전신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① 피부질환 아토피 피부염, 두드러기, 피부건조증, 접촉피부염, 건선, 곤충 물림, 옴 등에 의해 피부 가려움증이 생긴다.  ​② 전신질환 만성 콩팥질환, 담즙정체, 림프종, 갑상선기능항진증, 후천면역 결핍증 등 전신질환에 의해 피부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피부질환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검사가 필요하다. ○피부조직검사 ○일반적인 혈액검사 ○세균·진균 배양 검사 ○약물 복용 여부 확인(최근 약물을 복용한 경우) 피부질환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전신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를 할..

안구건조증 완화 "눈꺼풀 세정법"

안구건조증 예방법 4가지 ··· "눈꺼풀 세정 · 눈깜박이기 · 인공눈물 · 자외선 차단" "눈이 너무 뻑뻑해" 안구건조증, 눈꺼풀 제대로 깜빡이고 있나요? - 매년 230만 명 이상 '안구건조증' 병원 진료,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많아 -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정인권 교수, 안구건조증 예방법 4가지 소개 안구건조증은 눈물층의 양과 질이 감소해 생긴다. 건성안증후군 또는 눈마름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성인 80%가량 살면서 한 번쯤 경험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매년 230~250만 명가량 안구건조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 외래 진료비는 건당 6만 원, 입원한 환자는 84만 원가량 의료비를 지출했다.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안구건조증 환자가 ..

[카드뉴스] 콩팥병 증상

[카드뉴스] 콩팥병 증상 - '피로감·식욕 부진·고혈압·부종·호흡곤란·부정맥' 등 여러 증상 동반 - '말기 신부전 시기'에 자각하는 환자 많아…'건강 검진 중요'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금현 교수 콩팥(신장)이 안 좋으면 피로감, 식욕 부진, 구토증, 가려움증, 고혈압, 부종, 호흡곤란, 부정맥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고 소변에 거품이 나타나거나 적색으로 변한다. 또 옆구리 통증이나 발열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환자 대부분이 콩팥의 기능이 심하게 떨어질 때까지 아무런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검진을 받아 내 몸 상태를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금현 교수와 함께 콩팥질환과 그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카드뉴스] "소변 보..

[카드뉴스] 지방간 관리방법

[카드뉴스] 지방간 관리방법 -지방간 환자 지방간염, 간경변 진행 확률 높여 -간경변, 간암 발생 위험 증가 지방간은 간에 중성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정상적인 간에는 지방이 간 무게의 5% 이하로 존재하지만, 그 이상으로 축적될 경우 '지방간'이라고 한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일부에서 지방간과 함께 염증이 생기는 '지방간염'과 간이 딱딱해지며 기능이 떨어지는 '간경변'이 발생할 수 있다. 간경변은 간암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와 함께 지방간의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지방간의 종류 지방간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과한 음주가 ..

[카드뉴스] 대장암 가족력, 35세부터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카드뉴스] 대장암 부모 가족력, 35세부터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 한국인,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 대장암 부모 가족력, 35세부터 검사 필요 - 용종 제거 후 5~10년 후 내시경 검사 권고 - 대장암 조기 발견 시 완치율 90%이상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대장내시경 검사 언제 해야할까 현대인의 식습관 변화로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짜고, 매운 식습관에 육류나 가공육, 고칼로리 음식 등 서구식 식습관까지 더해진 탓에 한국인의 짜고, 매운 식습관까지 더해진 탓에 매년 대장암 발병률은 증가세다. ​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가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대장암 발병 현황'에 ..

'뇌혈관질환' 증상과 치료법 |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뇌혈관질환' 증상과 치료법 혈관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관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겠습니다.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뇌혈관질환 원인과 증상 Q. 뇌혈관질환이란 어떤 질병인가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뇌혈관'에 문제가 발생하는 중증질환입니다. 정확하게는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나타나는 질병으로 사람들은 흔히 중풍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혈관질환은 과거부터 암질환 및 심장질환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주요 사망원인중 하나인 질병입니다. Q. 뇌혈관질환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뇌혈관질환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비만, 그리고 당뇨, 고혈압 등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뇌혈관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카드뉴스] 몸이 보내는 신호 '간 질환' 대표증상은?

[카드뉴스] 몸이 보내는 신호 '간 질환' 대표증상은? - '피로감·황달·멍' 등 간 질환 '주요 증상' - 간 질환 악화 전 "무증상多" - 피로 유발 간 질환 '지방간·간염'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기능이 나빠지더라도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혹 특별한 이유 없이 피로감을 느끼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 구역감,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간 질환이 심해지기 전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꾸준한 건강관리와 검진이 필요하다. 오늘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와 함께 간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몸이 보내는 간 질환 신호 간 질환은 악화되기 전까지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특별한 이유 없이..

[카드뉴스] 혈변, 대장암 전조증상?

혈변, 치질인 줄 알았는데 대장암이라고? -치질에 의한 혈변과 대장암 혈변 차이 볼일을 보고 나서 문득 변의 상태를 보니 거무튀튀하기도 하고 피가 조금 묻어 빨갛게 보이기도 한다. 혈변을 보고 나니 혹시 내가 큰 병에 걸린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혈변은 증상에 따라 치질부터 암까지 그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혈변을 보았다면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대장질환 치료 전문의 정성민 교수와 함께 혈변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외과 정성민 교수 ◆ 치질이란? 항문에 발생하는 질환을 통틀어 치질이라고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말하는 질환은 치핵이다. ◆ 출혈을 유발하는 항문질환 -치핵: 울혈이 생겨 항문 근처의 정맥이 부풀고 늘어..

[대학병원 건강정보] 오십견 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 있나요?

[대학병원 건강정보] 오십견 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 있나요? 오십견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궁금증 5가지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재후 교수 Q. 오십견 치료 중 '스테로이드 치료가 몸에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요? 오십견 스테로이드 치료는 질병 초기의 염증반응에 대한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간 추시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오십견 치료를 하는데 있어 자가 운동 치료를 포함한 수동적 관절 운동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통증이 극심한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는 통증 경감을 통해 환자가 운동 요법을 병행하게 되면 임상적으로 호전을 가져올 수 있어 효과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Q. 스..